작성자 | zhuderko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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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6-29 22:14:56 KST | 조회 | 952 |
제목 |
나무위키 가서 봤는데 선동렬 재평가이야기도 나오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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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김기태의 2016년 때문에 선동렬 재평가 이야기가 나오던데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1. 삼성시절 - 혹사는 있었긴 있었다. 하지만 2위 전력에서 리빌딩을 시도했고, 류중일이 이어받기 전까지 확실히 리빌딩을 수행, 이는 '최형우, 안지만, (권혁,현재 한화), (오승환, 현재 세인트루이스), (채태인, 현재 넥센), (박석민, 현재 NC), 차우찬, 윤성환' 등으로 돌아왔다, 이는 삼성 4연패의 원동력이 되었다.
2. 기아시절 - 09년은 '플루크'로 봐야 옳고, 기아 자체는 약팀이 맞다, 그리고 김응룡 감독의 13~14시즌을 봤을때, 선동렬의 기아 시절도 비슷한 부류일 가능성이 있다, 심지어 그 기아 프런트마저 괜히 그 스토브리그때 재계약을 안겨준 것이 아닐 것이고...
* 김응룡의 타이거즈 야구 먹칠 발언 비슷하게 이승엽 와도 자리 없다 발언, 양준혁, 이종범 강제은퇴, 안치홍 임의탈퇴건 등등으로 인해 까이는 분위기라고는 하더랍니다.
*김응룡의 13~14시즌 요약 : 리빌딩이라는 방향은 맞았는데 속도가 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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