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oWHe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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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6-30 02:11:53 KST | 조회 | 379 |
제목 |
아이패드 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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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을 옮기려다가 포기하고 말았음.
포기하고 말았다고 고작 파일 하나를 옮기는데 말이지!
고급 레스토랑어로는 침묵과 실명을 동시에 걸린 상태에서 결빙된거 같은 더러운 기분임.
"나는 마치 넘쳐흐르는 바다 속에 갖혀버린 무인도에서 주인을 잃고 빽빽거리다가 고립된 당나귀 같았다."
이 망할 벽돌을 멧젠한테 던져서 오크의 명예를 깨닫고 가로수1한테 침을 뱉게 하고 싶은 기분이야.
내가 지금 브루스 배너 였다면 지구는 태양계에서 이름이 사라졌을것.
쉬이벌..
내가 고립된거야 쟤네가 고립되어져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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