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은 망하지 않았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이변이 없는한 21세기 최고의 게임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메탈기어솰리드는 전설이며, 코지마는 영원히 왕좌에 앉아있을 것이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라인업을 가진 일본 게임계가 고작 모바일 갓챠라는 티끌만한 오물 때문에 통째로 망한 시장 취급받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미국을 제외하고 일본만큼 거대한 파급력을 가진 게임을 만드는 나라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고작해야 귀큰놈의 프랑스와 CA의 영국? 그렇다면 일본은 적어도 하이퍼파워는 아니어도 슈퍼파워의 위치쯤은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게임의 신 미야모토 시게루가 살아있다는 것이다. 신이 보호하시는데 일본 게임이 망할 리가 있겠는가?

 

 

반박 안받음

히오스 안망함

반박 안받음

닌텐도에서 시급 얼마 주나요?

그건 빼박트루인데 굳이 반박할 이유가 없죠

누군가 나에게 일본 게임의 미래를 묻거든 지난해 하반기에 나온 파랜드 택틱스를 완벽히 상위계승하는 게임 STELLA GLOW를 가리키리라

21개월치 밀렸는데 한국 지부가 철수한대서

아 아니네 두번째줄 보니까 캡콤 알바네
어디 똥콤따위가 갓텐도한테 비비려고..

닌텐도 다 모르겠고 포켓몬만큼은 인간적으로 한글화만 제대로 해서 이리 내려놓도록

하 근데 몬헌 크로스 정발 언제…

폴란 ㅡ드. cdpr : 엄청나게 거대한 파급력을 가진 게임을 만드는 회사

터어ㅡ키 : 마운트 앤 블레이드 (인디겜
스웨 ㅡ덴 : 파라독스 인터랙티브

일본 게임계가 망했다고 보는건 미국게임계 입장이죠..
아타리 쇼크 이후에 추월당한 불안감을 기억하고 있는 미국게임계에게 있어서는
지금의 일본 게임계는 '망했다'라고도 볼 수 있는 거죠.
애초에 게임문화나 기술이 미비한 세계 태반의 국가들에게는 망했어도 일본 게임계는 결코 무시 할수 없는 장벽이고..
마치 '잃어버린 20년'이 지속되고 있는 현재의 일본이지만 여전히 세계 수위의 국가인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