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반응이군요

구글 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가 처음 생겼을 때는 이것이 소규모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불렸고, 실제로도 독창적이고 잘 만들어진, 아니면 아이디어뿐이고 질낮은 게임이 의외의 성공을 하는 일이 있었으나 지금은 그것과 거리가 먼 상황.

 

킥스타터도 다르지 않은데. 얼리 액새스의 실패 사례가 많기 때문에 킥스타터로 돈을 모으는 것도 예전보다 높은 기준이 필요. 유명 회사의 이름을 빌려서 킥스타터를 여는 일도 있으니.

 

인디 게임 개발자가 돈을 만드려면 폭발적인 성공 사례가 있어야 한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일 뿐이지 개발자를 비난하는 게 아닙니다.

 

 

 

 

 

 

한탕이라는 말이 몹시 기분나쁘게 들린 겁니다.

한번 저지르고 손털자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 어휜데 게임개발자한테 좋게 들리기 쉽지 않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