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로코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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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7-02 17:38:11 KST | 조회 | 222 |
제목 |
난 내가 똑똑하다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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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옳은 줄 알았어
난 언제나 쿨한 게 미덕인 줄만 알았지
그래서 싸울 때가 오면
한 걸음 물러서서 당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고
당신을 바보로 만들면 되는 거라고 생각했어
난 남자야 소년이 아니라
그리고 내가 이제 절대 피할 수 없는 것들이 있어
이제 그것과 마주해야 하지만 난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어
난 태양이 어디서 지고 별빛이 어디서 시작되는지 모르겠어
그건 전부 미스테리야
그리고 난 한 사람이 어떻게 자신의 삶을 올바르게 살아가는지 모르겠어
그건 전부 미스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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