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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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7-04 21:54:17 KST | 조회 | 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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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의 미스테리한 요금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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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와우하다 접은 사람들 보면 막상 복귀를 할려고 해도
렙업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결국 못한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럼 와우에 사람들이 다시 북적대게 할려면 새 확장팩의 컨텐츠를
바로바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좋는 방식일 것이다
그래서 블리자드는 유저들이 바로 군단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100레벨 부스트를 만들었다
그런데 가격이 '캐릭 하나당' 63000원이다 6300원 오타가 아니라 진짜 6만 3천원이다
63000원을 내면 와우의 12가지 직업 중 단 한가지 직업을 골라 플레이 할 수 있다 ( 계정비 별도 )
오버워치는 패키지값을 내면 그 이후의 컨텐츠는 모두 무료다
이게 무슨 한놈만 걸려라 식의 판매전략도 아니고 뭐하자는 짓인지 모르겠다
팬덤에 의해 겨유 유지되는 게임 주제에 왜 이리 신규유저한테 불친절하게 구는 것인가?
블리자드는 정말 와우가 요즘 시대에 사람들이 63000원+a 를 기꺼이 지불할 용의가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내 기억이 맞다면 부스트와 관련해서 세일 이벤트 같은건 여태까지 단 한번도 없었으며 영구적으로 인하했다는 소식도 없었다
누군가 사주긴 사주니까 그냥 저 가격을 계속 유지하는 것일까?
하지만 그렇다고 보기엔 와우는 지금 드군을 거치면서 유저가 너무나 많이 줄어들어서
군단에서 게임이 소생하지 않으면 꼼짝없이 망하는 구조다
설마 정말 한놈만 걸려라 식의 판매전략이 맞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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