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6년 KGSP의 성과

KGSP 개관 읽기

http://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5467703&search=2&search_pos=&q=#!25 

 

Korean Genome Security Project가 발효된지 4년이 지난 다음 한국에서 적어도 신체 및 지각에 관련되어 있는 문제로 불행해하는 사람은 없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데 적합한 몸을 받았고 유전공학이 허락하는 내에서의 커스터마이징의 권한 또한 받았습니다.

 

가스실로 보내진 기본 신체들에서 추수된 유전 하플로타입들은 서강대학교 KGSP 주관 연구소에서 2조의 예산을 투입받고 연구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약 3만 개의 하플로타입들의 상호작용들이 밝혀졌고, 이는 일견 나쁜 표현형 - 낮은 지능, 약한 근섬유 등 - 들을 나타내는 하플로타입이라 할지라도 여러 상호작용을 통해 새롭고 더 주관적 행복을 증진시키는 표현형을 나타낸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다시 새로운 신체를 만드는데 사용되었고 한국 인간의 인공 진화는 날이 갈수록 빨라지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게다가 우생학에서 제기되던 윤리적인 문제도 해소하는데 성공했지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쓸데없는 육체를 가스실로 보내고 뇌내의 정보를 컴퓨터로 이식하고 있습니다.

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등의 한국 유수의 대학을 제치고 서강대가 2조 예산을 받고 KGSP 협력 대학으로 선정된거죠?

의원님들은 한국 인종의 개량 수준이 구체적으로 언제쯤 선진국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 하십니다...

그건 이 프로젝트를 발의한 Ph.D Shim이 서강학파 출신이라서 그렇습니다^.^

SKY는 금수저 전용인가 아님 서강대만 미는 프로젝트인건가

그리고 2030년대에 연세대와 고려대는 부실공사 문제로 이미 건물들이 물벼락 맞고 전부 붕괴해 사라졌습니다^_^

이 프로그램으로 오크의 육체도 구현이 가능한가요

서강학파라니 실존하는것이었나
학교 팜플렛에서 보고웃었는데

서강학파라는 말은 한국 경제사에서 쓰는 말인데 한강의 기적 일으킨 사람들이 서강대 교수진들 출신이라 그런말 씀

어차피 지금은 퇴색한 영광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