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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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7-05 21:11:38 KST | 조회 | 475 |
제목 |
서든어택이야말로 헬조선의 축약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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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인생을 바쳐 만들었다, 오버워치 게섯거라, 국산의 자존심, 토종, 외산게임에 의해 점령당한 같이
이미 약발 다 떨어진 자극적인 말들로만 채운 팩트 자제 선동과 날조로 싸우는 홍보성 기사로 융단폭격
과거 와우가 흥햇을때 양산형 mmorpg 게임들이 와우 게섯거라 하는거 제 2탄
2.
꾸준히 지적되온 문제 ( 정통 fps 게임에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캐쉬템 남발 )를 개선했는가에 대한
답은 찾아보기 힘듦 정작 가장 중요한 게임성은 게임 발매일이 코앞인데 여전히 미스테리
3.
정통 FPS 인데 오버워치의 흥행을 보고 장르의 차이점은 고려 않은채
수박 겉핥기식 흉내에 급급해 홍보영상은 뜬금없이 여성 캐릭터 설명에 집중
이쯤되면 FPS 라는 장르에 대해 철학 이전에 기본적인 이해도라도 있는지 의문
4.
근데 그나마 그것도 여성 캐릭터의 성격이나 세계관이 아닌 단순 외모와 몸매에 대놓고 집중되어 있음
문제는 이게 너무 정도가 없이 심하다 보니까 게임 홍보 영상만 보면 장르가 뭔지 당최 예상이 안감
트레일러 안에서 세계관과 기승전결까지 녹아내는 블쟈에 비하면
여자는 어리고 벗기면 된다는 개저씨 감성 + 장르도 다른 하이퍼 fps 오버워치 흉내내기
=올해의 한국의 흑역사로 남길만한 물건이 탄생
5.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고 밸런스 망치는 캐쉬템에 대한 지적은 무시한채
여전히 캐쉬템으로 수익구조를 만들어냄 근데 그것조차 랜덤박스 똥꼬쇼
진짜 뭐 하나 쉬어가는 타선이 없음 다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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