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오세가 괜찮은 게임인데

트오세가 현질 유도 적고 괜찮았는데 

 

초창기에는 오토도 많았는데

 

어느 순간 오토를 싹 잡아 들이기 시작해서

 

오토가 하나도 없음

 

망겜이 되서 오토가 철수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실버가 돈이 안 될정도는 아니라고 봄

 

 

 

문제는

 

토큰이라는 캐쉬템의 판매가를 상한선을 너무 낮게 잡아둠

 

그러니까 토큰을 파는 것보다 ㅁㄴㅇ에서 현질하는게 더 이득이 되도록 만듬

 

 

그리고 작업장 잡으려고 실버 거래랑 아이템 거래를 거의 막아둠

 

경매장으로 템을 거래하면 10%를 수수료를 떼서 실버회수를 하는데

 

아이템을 주고 실버를 받는 개인거래를 열어두면 실버회수에 차질이 생겨서 그랬나?

 

하여간 다른 게임에서는 하지 않는 새로운 컨셉이었는데

 

이거 좀 많이 폐기됨

 

 

 

트오세는 덜 만들어진 채로 베타를 하고 오픈을 했음

 

그런 이유가 imc가 망하기 직전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imc는 회사원들 야근 거의 안 시키는 걸로 알고 있음

 

그러다보니 5년동안? 게임 만들었고

 

나름 새로운 시도도 했고

 

그런 게임인데

 

직원들 혹사 안 시키고 게임 만들다보니까 돈 떨어져서 급하게 내놓게 되서 망한거

 

지금은 후반맵까지 거의 다 퀘스트가 있음(마지막 사냥터인 메이번에도 퀘스트가 있음)

 

솔직히 테섭하고 있는 느낌은 맞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게임이 완성되어가는 느낌이랄까

 

일본섭은 잘 될 거라고 봄

 

일본섭 넘어갈 생각도 하고 있음

ㅋㅋ IMC 회사 개판임 자세한건 엠바고라서 못말해드리지만 좋은회사는 아님

으어엌 좀 알려주셈

공개된 자료만 갖고 해볼까요? IMC 수시채용 탭 보면 항상 개발자 뽑고 있을겁니다. 왜 자리가 날까요? 팀 규모가 커져서 자리가 날까요, 있던 사람들이 때려쳐서 자리가 나는걸까요 너무 개인적 오피셜로 글쓰지마셈

흠... 때려치우는건가

근데 게임 쪽은 원래 이직률 높지 않음? 그 이상인건가?

일단 뭘근거로 직원 혹사를 안 시킨다 하는지 야근이 적다 하는지 말씀좀 해보새요..

개발자 인터뷰? 같은데서 그렇게 이야기함

그래서 유저들이 버그가 있는데도 고치지도 않고 정시퇴근하냐 마인드가 글러먹었다 이런 불만들이 있었어요

버그 나오는거보면 기본적인 QA조차 제대로 안도는게 보이는데
뻔하죠
최근 경험치 드랍버그였나 ... 임시방편으로 경험치 상향 물약을
주던거 같던데....

런칭하고 나서 개발진을 싹 갈아엎었다는 소리는 있던데

이건 업계에서 흔히 있는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애초에 게임을 ㅈ같이 코딩해서 그런지 이거 건드리면 저기서 버그 나오고 저거 건드리면 여기서 버그나오고 하는게 있어서

원래 개발했던 놈들이 계속 했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음

그건 원래 있던 개발진을 신규 개발에 투입했을때 이야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