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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아로로니
작성일 2016-07-07 00:37:08 KST 조회 336
제목
[펌]소비에트 청년들을 위한 성인소설
위키리스크는 여러분에게 저번주에 발견된 새로운 CIA의 기밀문서를 공개합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CIA문서중 로스웰 사건 문서 다음으로 저희 직원들에게 인기가 좋았습니다. 

 

 

나무에 묶인 낙하산병

 

 위 문서는 ■월 ■■일 ■■■■년 서독으로 밀입국한 소련 노동자의 짐 속에서 발견되었음

이후 ■■■■■■■■에 의해 해독되었으며 제 ■문서 보관소에 2급 기밀 문서로 보관한다.

-미 중앙 정보국

(■는 중앙 정보국에 의해 삭제된 부분) 

 

 위 문학작품의 출판 및 배급을 허가함

-우크라이나 공산당 제 1 서기 미하일 이바노비치 페츄코프

 

위 작품은 출판 및 배급이 합당함을 확인하였음

-우크라이나 작가동맹 협회장 안나 알렉세브나 체르넨코

 

 위 작품은 소비에트 연방 작가동맹의 심의를 통과 하였음

-소비에트 연방 총 작가동맹 협회장 알렉세이 막시모비치 아까끼예프

 

위는 1페이지의 내용임.

 

 

 잘지내나 싸샤? 지난번 보내준 싸모바르는 잘 받았네. 여기는 보급이 원활하지가 않아서 도저히 내가 가지고 있는 망가진 싸보바르의 새 수도꼭지를 구할 수가 없었다네. 자네가 뚤라에 있다기에 그래서 부탁한걸세. 정말 고맙네. 차를 한잔도 마실수 없었던 지난 두달은 정말 지옥이었다네. 재미있는 책을 한권 배급 받아서 자네에게 보답으로 보내네. 자네가 지난번에 그렇게 칭찬했던 쿠르스크에서의 겁간을 쓴 작가의 새로운 책이라네. 즐겁게 읽어주길 바라고있다네.

 그럼 건강하길.

-요지프.

 싸모바르= 러시아의 전통 찻주전자이다.

-미 중앙 정보국

 

위는 2페이지의 내용임

 

 

 머리말

 위 작품은 자본주의 일색인 저질 음란물에 물들어가는 소련 청년들에게 건강한 성 의식과 그것의 해소가 필요하다는 소비에트 연방 공산당 총 회의 제 1서기장 고르파쵸프의 의지에 따라 전년도 소련 작가 대회에서 협의된 바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실시된 [소비에트 작가 연맹 주관 프롤레타리아 성인소설 공모전] 출품작 중, 가장 많은 심사위원들의 지지를 받은 작품으로써 그 문학성을 충분히 인정받은 바 있다. 이 작품이 자본주의의 저질 음란물에 지친 소비에트 청년들의 심신을 정화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소비에트 연방 작가동맹 부회장 이반 표도르비치 도프첸코

 

위는 3페이지의 내용임

 

제 4페이지는 여백임

 

목차

 

1. 나무에 묶인 낙하산병

2. 전차에 갇힌 여 전차병

3. 파시스트 돼지들의 겁탈

 

위는 제 5페이지의 내용임

 

제 6페이지는 여백임

 

1. 나무에 묶인 낙하산병

 

 리파 이바노브나는 블라디보스톡 출신의 젊은 여성으로 붉은 군대에서 강하병으로 근무중이다. 우크라이나의 밀밭같은 그녀의 아름다운 금발머리는 능히 어머니 러시아의 자랑이라고 할만하며 그녀의 소담한 몸은 늘상 입고있는 두터운 군복을 가리워져 잘 알아보기 힘드나 저녁노을을 받아 반짝이는 예니세 강의 흐름처럼 살결이 곱고 풍만하다. 그녀의 가슴은 바이칼 호에 사는 오물(바이칼 호에 사는 물고기)의 유려한 움직임을 연상시키는 듯이 부드럽고 아름다운 선을 가지고 있기에 같은 부대의 남자 병사들은 그녀를 더러 "오 리파 친애하는 리푸안카 동무! 자네의 그 가슴이 낙하산보다 더 빨리 낙하 속도를 줄여줄 걸세"라고 농담을 던지곤 한다.

 

위는 제 7페이지의 내용임

 

 그런말을 들을 때마다 상아같은 리파의 두 뺨은 붉어지며 "자꾸 놀리면 당신의 소시지(원문은 колбаса러시아 소시지)를 쏴버릴거에요." 라고 토라진듯 소리를 획 지르고 달려가는데 동료 병사들은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또 사랑스러워 그런 장난을 계속하는 것이다.

 리파도 어쩔수 없는 방년의 여성이라 동료 병사들이 남자인것이 신경쓰여 괜히 아침점호를 하기 전에 거울을 한번 더 들여다 보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위대한 소비에트 연방에 헌신하는 것이 너무나 즐거워서 애인이나 결혼에 대한 것은 한번도 깊게 고민해본적이 없다.

 그렇긴 해도 동료의 시선은 여전히 신경쓰이는 부분이라서 리파에겐 강하를 할때마다 낙하산 배낭의 가슴줄을 답답할때 까지 더

 

위는 제 8페이지의 내용임

 

욱더 단단히 묶는 버릇이 있다.

 그러던 어느날, 연방의 평화를 위협하는 체첸반군의 점령지에 강하한 리파의 낙하산이 그만 큰 고목의 가지에 엉켜버렸다. 그녀의 팔은 몸을 휘감은 낙하산 줄에 의해 등 뒤로 단단히 고정되었고 양 다리 역시 마찬가지로 60도 정도 벌어진 채로 움직이지 않았다. 적진 한가운데 떨어진것을 의식한 리파는 낙하산 줄을 풀기 위해 계속해서 발버둥쳤지만 가슴과 허리와 사타구니에 억세게 감긴 낙하산 줄은 점점 그녀의 몸을 죄여올 뿐이었으므로 그 모습이 거미줄에 걸린 나비와 진배없었다.

 두텁고 거친 군복위로 철심같은 낙하산줄이 압박을 계속해왔으므로 리파의 입술 사이로 고통스러운 신음이 비집고 나오는 것은 당연지사였다. 하지만 리파는 당장 살을 파고드는 낙하산 줄 보다는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적군이 더 두려웠다.

 

위는 제 9페이지의 내용임

 

 어디선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한무리의 체첸 반군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들은 리파를 발견하고는 저들끼리 무어라 낄낄대면서 총부리를 겨누며 다가왔다.

 "여기 알라께서 우리에게 선물을 보내셨는데?"

 반군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리파에게는 그 웃음소리가 마치 맨살위로 떨어지는 쇠몽둥이 같이 느껴졌다.

 "너를 족쳐서 러시아 잡놈들의 다음 이동장소를 알아내야겠다 이 말씀이야."

 하고 말하며 한 반군이 리파의 머리위에 쓰여저 있던 강습모를 거칠게 벗겼다. 리파의 소치의 여름 태양 같은 금발머리가 폭포수

 

위는 제 10페이지의 내용임

 

처럼 흘러내렸고 반군들은 모두 숨을 죽였다.

 "이것봐라, 설마 여자야?"

  반군 하나가 총구로 리파의 가슴팍을 쿡 하고 찍었다. 낙하산 줄에 매달린 리파의 몸이 진자처럼 흔들리며 리파는 짧은 신음소리를 흘렸다.

 "야! 진짜 여자다! 이거 정말로 알라께서 보내신 선물인가 본데?"

  반군들은 더이상 큰소리를 내어 웃지 않았다. 그들은 그저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리파의 몸을 고깃덩어리 살피듯 여기저기 뜯어보며 불쾌한 웃음을 이빨사이로 흘릴뿐이었다.

 

위는 제 11페이지의 내용임

 

 리파는 하얗게 질린 얼굴에 식은땀을 흘리며 반군을 노려보았다.

"절대 아무것도 말하지 않을거야 이 인민의 적들아!"

 리파가 있는 힘껏 악을 썼지만 그들에겐 철판을 찌르는 지푸라기 만큼도 소용이 없었다. 그들은 서로 음흉한 눈빛을 주고 받더니 대장으로 보이는 한 반군이 리파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아가씨 우린말이야. 너희들이랑 싸우느라 반년이 넘게 여자구경 한번 못했단 말이야? 그런데 이게 왠 알라의 선물이야!"

 반군 두명이 잽싸게 뛰져나와서 리파의 다리를 우악스럽게 붙잡았다. 리파는 애써 몸을 흔들었지만 소용없는 일이었다. 겁에 질린 리파의 시선은 반군대장이 뽑아든 주머니칼에 멈추었다. 반군대장은 리파의 가슴에 감긴 파우치를 거칠게 잘라내었다.

 

위는 제 12페이지의 내용임

 

"야 이거 정말 물건인데"

 반군들의 핥는듯한 시선이 흉악하게 리파의 가슴팍에 내리꽂혔다. 반군대장은 우악스럽게 리파의 군복 단추에 칼을 밀어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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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정보국에 의해 삭제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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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제 13페이지의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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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칼이 닿지 않게 조심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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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팟!■■■■■■■■■■■■■■■

■■■■■■■■■■■■■■■반군의 손은 우악스럽게 리파의■■■■■■■■■■■■■■■■■■■■■■■■■■■■■■■■■■■■■■■■■■■■■■■■■■■■■■■■■■■■■■■■■■■■■■■■■■■■■■■■■■

 

위는 제 14페이지의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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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파는 눈을 감았다.

■■■■■■■■■■■■■■■■■■■■

 

위는 제 15페이지의 내용임

 

■■■■■■■■■■■■■■■■■■■자 이제 ■■■■■■■■■■■■■■■■■■■■■■■■■■■■■■■■■거친 숨을 몰아쉬며■■■■■■■■■■■■■■■■■안돼 그건■■■■■■■■■■■■■■■■■■■■

■■■■■■■■■■■■■■■■■■■■■■■■■■■■■■■■■■■■■■■■■■■■■■■■■■■■■■■■■■■■■■■■■■■■■■■■■■■■■■■■■■뜨겁고 또 단단한■■■■■■■■■■■■■■■■■■■■■■■■■■■■■■■■■

■■■■■■■■■■■■■■■■■■■■■■■■■■■■■■■■했■■■■■■■■■■■■■■■■■

■■■■■■■■■■■■■

■■■■■■■■■■■■■

 

■■■■■■

 

위는 제 16페이지의 내용임

 

■■아파! 아프다고!■■■■■■

■■■■■■■■■■■■■■■■■■■■■■■■■■하하 가만히 있어■■■■■■■■■■■■■■■■■■■■■■■■■■■■■■■■■■■■■■■■■■■■■■■■■■■■■■■■■■■■■■■■■■■■■■■■■■■■■■■■■■■■■■■■■■■■■■■■■■■■■■■■■■■■■■■■■■■■■■■■■■■■■■■■

■■■■■■■■■■■■■■■■■■■■■■■■■■■■■■■■■■■■■■■■■■■■■■■■■■■■■■■■■■■■■■■■■■■■■■■■■■■■■■■■■■■■■■그만■■■■■■■■■■■■■■■■■■■■■■■■■■■■■■■■■

■■■■■■■■■■■■■■■■■■■■■■■■■■■■■■■■■■

■■■■■■■■■■■■■■■■■■■■■■■■■■■■■■■■■■■■■■■■■■■■■■■■■■■■■■■■■■■■■■■■■■■■■

 

위는 제 17페이지의 내용임

 

18과 19페이지는 무엇인가에 의해 단단히 붙어 있다.

 

■■■■■■■■■■■■■■■■■■■■■■■■■■■■■■■■■■■■■■■■■■■■■■■■■■■■■■■■■■■■■■■■■■■■■■안돼 하지마! 제발 ■에다■지말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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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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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는 제 20페이지의 내용임

 

■■■■■■■■■■■■■■■■■■■■■■■■■■■■■■■■■■■■■■■■■■■■■■■■■■■■■■■■■■■■■■■■■■■■■■■■■■■■■■■■■■■■■■■■■■■■■■■■■■■■■■■■■■■■■■■■■■■■■■■■■■■■■■■■■■■■■■■■■■■■■■■■■■■■■■■■■■■■■■■■■■■■■자 나의 ■■를 ■■■라!"

■■■■■■■■■■■■■

■■■■■■■■■■■■■■■■■■■■■■■■■■■■■■■■■■■■■■■■■■■■■■■■■■

■흑흑■■■■■■■■

 

위는 제 21페이지의 내용임

 

■■■■■■■■■■■■■■■■■■■■■■■■■■■■■■■■■■■■■■■■■■■■■■■■■■■■■■■■■■■■■■■■■■■■■

반군들이 방심한 틈을 타 리파는 용맹하게 대장의 ■■를 군홧발로 걷어차고 도망쳤다. 바닥에 떨어져있던 AK-47을 들고 저항하던 리파는 탄창이 다 비자 더이상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다. 리파가 도망친 큰 바위로 반군은 계속해서 총격을 가해왔다.

리파가 수류탄을 꺼내들고

"소비에트 연방 만세! 어머니 러시아 만세!"

를 외치며 적에게 돌격하는 순간.

 굵은 포성이 여러번 들리더니 반군이 모두 바닥에 피를 쏟으며 널브러지는 것이었다.

 

위는 제 22페이지의 내용임

 

 총성이 울린곳으로 고개를 돌리자 동료 병사들이 달려오고 있었다. 동료들을 발견한 리파는 순간 긴장이 풀리며 털썩 주저 앉았다. 리파의 눈에서 눈물이 솟구쳤다.

 동료 병사가 위대한 소비에트 연맹의 붉은 깃발로 리파의 생채기 난 벗은 몸을 감싸주었다. 리파의 몸에 감긴 붉은 깃발은 떠오르는 새 태양처럼 숭고하게 빛났다.

"잘 싸워주었어 리파 이바노브나 동무! 동무는 전 인민 여성의 귀감이오!"

 공격헬기가 날아왔고 헬기에 타고 있던 정치장교는 리파에게 더운 보드카를 한잔 건네며 리파의 영웅적인 행동은 당에게서 훈장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리파는 헬기에 올라탔다. 기지로 돌아가는 헬기의 앤진음은 리파에게 마치 어머니의 심장소리처럼 들렸고 리파는 피곤했는지 소비에트의 품속에서 금방 잠이 들었다.

 


-끝-

 

전에도 올렸던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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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아로로니 (2016-07-07 00:37: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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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겡게이 (2016-07-07 00:38: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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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가 거슬린다
조향풀 (2016-07-07 00:59: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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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모자이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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