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캐릭터 소설을 쓰면 팔릴까.

올해는 무리고 내년부터 빡글 들어가면 팔릴 글을 써야 되는데.

 

인외 캐릭터 소설은 팔릴까. 과연 상업소설로서 수요가 있을까...

안 돼. 동물 우화는 너무 흔해. 수인 소설 써.

개미?

고양이 전사들이라는 미국빤타지소설있음 어린애노리고쓴거

ㄴ그런거 말고 아르멜로나 주토피아 같은 수인캐가 나오는 상업 소설 말한건데...! 아직 별로 없는 것 같으니 틈새시장을 노리는 거지.

동물 캐릭터는 흔함

고양이 전사들 봤죠 당연히. 그리고 그런 우화 소설은 ㄹㅇ 흔해빠짐. 그리고 요즘 한국에서 무명작가가 그렇게 몇 달 걸려 완성할 만큼 완성 도 있는 장르 소설 추구하면 굶어 죽습니다.

사실 수인 속성을 가미할 거면 시각적인 뭔가가 있어야 효과가 나올텐데

내용적으로 수인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고서야 그냥 소설에 수인 스킨만 씌운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늑대 수인이 냄새로 단서를 추적하는 내용이 나오면 그게 수인만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이져 뭐.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님 그건.

그리고 스킨이 제일 중요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