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로로니 | ||
---|---|---|---|
작성일 | 2016-07-13 00:52:10 KST | 조회 | 632 |
제목 |
고켓몬이 만약 국내에 출시된다면...Gogall
|
1. 여자들이 포켓몬 고 플레이를 하다가 성추행과 성폭력 대상이 되는
사건이 계속 터지며 사회 갈등의 시이발점이 됨.
"여자이기에 박탈당한 즐길 권리"
2. 게임을 플레이하는 남자들을 메갈 여자들이 몰래 도촬하여
인터넷에 올리는 현상이 빈번히 일어남.
"포켓몬 고 몰래 도촬 사회 문제 심각, '한남충' 사냥이 시작되었다"
- 한국에서는 단순한 게임이 사회적으로 남녀 갈등을 크게 조장하게 됨.
그러나 아직까지는 이슈에서 끝날 뿐이지, 제재해야한다는 목소리는 생기지 않음.
3. 게임을 하다가 '튀고 싶은' 마음에 무리수를 던지는 급식충은 반드시 있다. (이는 어른도 마찬가지이기 하나)
처음엔 단순히 사고로 죽었다는 기사로 시작되다가 차츰 '학생'이란 게 제목에서 강조되며
게임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기사들이 터져나오기 시작.
"당신의 자녀가 위험하다. 포O몬 고의 위험성"
단순히 개인의 실수일 뿐이지만 학부모 단체들이 반발하기 시작하며 규탄시위를 시작,
일부 유가족은 포켓몬 고 제작사에 소송을 제기하기 시작함.
4. 교육부는 기존의 앱 강화 또는 개발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폰에 강제로 설치하게 만들어 게임 플레이를 통제하도록 함.
하지만 세금 떼 먹어가며 만든거라 부실한 면이 많고,
이를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하는 유료앱이 비밀스레 개발되어 공공연히 유행하게 됨.
하지만 비싼 가격에 함부로 구입하지 못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사고 싶다는 아우성들이 인터넷에 넘쳐나게 됨.
5. 군부대 근처 출몰하는 사람들도 생기긴 하지만
처음엔 이렇다 할 사회적 문제는 일어나지 않음. 하지만 어느샌가
"안보가 위험하다. 군부대 근처에 출몰하는 사람들"
등의 기사가 뜨기 시작하며 출시때부터 제기되어온
안보문제에 대한것이 심화되어 감. 그리고 어째서인지, 어떤 방법에서인지
"게임으로 위장하여 군부대 촬영 후 북에 송출 적발, 국정원 단독수사"
라는 특보가 뜸, '북풍'이 시작됨.
국가 안보에 위협을 주고 빨갱이들의 전략 수단으로 전락했다며
보수단체들의 포켓몬 고 국내서비스 철회 지지, 종북세력 규탄 시위,
학부모 단체까지 합세하더니 '건전한' 스마트폰 운동이 시작됨.
+ 닌텐도는 일본 기업이라는 이유로 반일감정까지 고조시킴.
(ex) 왜색이 짙은 현 게임들을 강력히 규탄한다!)
- 결국 돈 문제가 얽혀 철회는 당하지 않지만 제작사는 반발에 못 이겨
'한국식'으로 게임의 여러 설정에 손을 대게 됨.
6. 포켓몬 고 플레이 중 스마트폰 소매치기 사건 빈발,
주요 포켓몬이 뜨는 자리에서 자릿세를 받으며 장사하는 사람들 대거 등장,
체육관을 뺏기는 등의 일들에 분을 못 이겨 대'한'민국의 사람들은 칼부림 등 사회문제 심화.
결론 - 현재로써 한국 출시는 매우 힘들어 보이긴 하지만
만약 출시가 되더라도 한국의 국민성으로 인해
갖가지 사회 문제가 터지며 해결의 방법은 게임에 대한 규제가 되어버림,
(외국에서의 주 목소리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실수로만 규정함.)
결국 출시되지 않아도 답답한 일이지만 출시되도 답답할 일이니
'열화될' 한국은 처음부터 출시하지 않는 편이 나을것으로 판명됨.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