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우주선은 인간 지성의 결정체입니다.. 하지만

대기권 돌입에서의 미숙한 조종 혹은 항행 컴퓨터의 소프트웨어 오류는 예기치 못한 오류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인간 지성의 결정체이나 가장 큰 결함은 인간이었다고

자동운전이 안 된다니

자동운전도 안되는데다가 소프트웨어가 오류가 잇다니..

인간 지성의 결점체

시스탬 보조도 엉망이야?

으..환불해주세요...

광속 항행은 첫번째라 시뮬레이션에서 오류가 생기면 어쩔 수 업따고!

호갱님! 충돌각 문제네요!

그림으로 보니 귀엽잖아!

항해 중 예기치 못한 오류 발생시, 시스템은 피해 당사자의 법정 고소를 막기 위해 증거인멸 프로토콜-적극적인 추락-을 발동합니다.

근데 저 탐험엔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지구에서 탐사선의 정보를 몇 년 안에 수신할 수 있을리도 없으니 힘들여 만든 광속선에서 쓸만한 데이터를 수집할 방법도 없고.. 저 사람들이 돌아오길 바라는 것도 무리고..
그냥 무인 우주선으로 광속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만 빠르게 확인한 이후 개선하고 재투자해서 대형 우주선을 만드는 편이 합리적인 것 아닐까... 외우주 밖으로 대책없이 집어던지는 것보다...

초광속 항행은 심우주에서만 되고 초광속 통신은 안되니까 무인 우주선을 던져도 결과를 돌려받는게 불가/유인 우주선을 보내서 워프엔진 뜯은 다음 '작은 통신용 우주선'으로 다시 송신하는 식으로 통신하는 것을 비행사에게 요구하고 있음/대형 우주선 만들기에는 에너지가 부족

음 그러니깐
싼 인간을 우주에 던지고 조사 시키는거죠?

그만큼 인류가 절박하다고 합시다^^

무인 우주선으로 연료치의 절반까지만 갔다가 되돌아 오는 걸로 수십년 프로젝트를 돌려보지 않았을까요... 요즘 시대에도 우주 프로젝트는 10년 단위씩 보는데 미래인들 주제에 참을성이 없네요.

지구의 급속한 자원고갈이라는 봉착한 위기^^ 다음 기회는 없을지도 모름

+워프 버블 내에서 발생하는 EMP 때문에 고급 항행 소프트웨어를 돌릴 수 있는 컴퓨터를 집어넣기가 불가능함

다음 기회가 없다? 인터스텔라...? 비욘드 어스...?

가장 비슷한 스토리로는

인터스텔라
갑작이 워프홀이 생겨서 외우주 탐사가능

인디게임
소형이지만 외우주 탐사가 가능한 능력을지님

정도의 차이로 보고 인류가 급박한상황 정도는 공통점으로 봐도 되겠죠?

이미 클리셰 아닙니까?

ㅇㅇ

망할 미래인 놈들. 상황이 그렇게 악화되기까지 두 손 놓고 있었다니!..
최소한 중국인들을 빠르게 덜어내는 정도의 노력만 했더라도 자원 고갈은 막아낼 수 있었을 텐데.

플레이어 고객층을 노리는 타겟은 정확이 뭔가요?

1. 영화 마션스타일의 생존게임
2. 인터스텔라스타일의 외우주 탐사 및 지구 탈출
3. 문명 계통의 나만의 도시 건설 등

1번입니다.

스토리는 그냥 붓는거고 어떻게든 외행성에서 탈출하는게 목표. 인류의 미래 같은 건 안 그릴 거에요.

다운로드 플랫폼이랑 가격은 어떻게 될것같나요?

그럼 지구 어쩌고저쩌고 설정을 다 날린 다음 가수면 상태에서 기억의 일부를 잃어버렸다... 한 다음 당장 필요한 이야기 외에는 언급도 안하는 식이 좋을 것 같은데요.
게임 스토리텔링에는 언급하지 않으면서 얻는 플러스 효과도 많잖.

아 저널 방식을 통해서 캐릭터들 생각이나 얘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며 재플레이 가치를 높일거라 외부 이야기를 언급하지 않는 방식은 존재 불가합니다.

다운로드 플랫폼은 지금은 당연히 스팀 노리고 있고 가격은 모르죠 아직 ㅋㅋ

영상전문가한테 외주맡겨서 영상 눈물나게 뽑은다음 얼리억세스 팔고 시즌패스 파셈 굿

그린라이트 뚫으려면 당연한것

외주 맡길려면 돈이 깨질텐데 지금도 힘드신거보면...

목표부분에 대해서 좀더 상세한 궁금증인데
주인공이 생존을해서

1. 행성에서 탈출하여 지구로 돌아 가는게 목적인지
2. 행성에서 탈출하여 다른 행성으로 가는게 목적인지
3. 행성에서 정착하여 지구에 연락하여 지구인들을 불러들이는게 목적인지

이중에 하나가 고정된건지, 선택가 있는지, 혹은 다중선택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3번입니다.

말하자면 원래 목표는 3번인데 우주선이 박살나서 생존도 할겸 사람 부르는 것

이거 완전 사람이 살 행성이 아니면 만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