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맥주펍에서 노래좀 작작시끄럽게 틀었으면

후 친구랑 홍대에서 밥먹고 가볍게 이야기하려고 봉구비어들어갔는데

 

클럽도아니고 무슨 영화관보다 시끄럽게 울려서 이야기 하나도 기억안남

 

제발

걍 노래 자체를 안 트는 단골술집에 가게됨
술먹으면서 얘기하려고 가는거지 노래들으러 가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나오는 노래가 취향에 맞는 경우도 거의 없음

공감...얘기하러 간건데 음악떄문에 볼륨올여야되면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