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로코코 | ||
---|---|---|---|
작성일 | 2016-07-16 22:31:25 KST | 조회 | 561 |
제목 |
나는 군대있을때 일종의 증권 전문가 취급이었다
|
코코야 이번에 저 걸그룹 어떠냐? 뮤비가 아무리 봐도 죽이는데
>연출은 독특하나 저런 도발적인 섹1스어필은 이미 철이 지났느니라. 그리고 일단 노래를 들어봐라. 끔찍하기 그지없지 않니? 아무리 이 조선반도 음반 소비자들의 8할이 막귀라 해도 스캇물을 반기는 수준은 아니란다.
그 뮤비가 바로 EXID의 위아래였다.
코코야 쟤네들 너무 귀엽지 않냐?
>아니 X상병님, 시대가 언젠데 아직도 페도필리아 노린 삘이 풀풀 나는 저런 그룹을 빠십니까? 제가 장담하는데 쟤네들 쫄딱 망하고 1년 뒤에 듣도보도 못한 섹시컨셉으로 나왔다가 조롱이나 들을 겁니다. 상처받고 싶지 않으시거든 어서 연을 끊으셔야 합니다.
그들이 바로 러블리즈였다.
코코 병장 요즘 쟤네들 노래 채널 돌릴 때마다 나오지 않습니까?
>내가 그거 떄문에 아주 기상할 때마다 죽겠다. 그야말로 시대착오적인 기획과 조선식 비독창성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흉물스런 혼종같은 존재야. 전체적으로 노래는 소녀시대 1집을 베꼈고 군무는 여타 다른 남자 그룹들과 크게 다를 바 없으며 세간에 유행하는 스쿨룩 컨셉에 비벼보려고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게 딱하구나. 꼭 남의 석사 논문 복붙 짜깁기해서 만들어놓은 얼간이 2학년들 레포트 보는 느낌의 걸그룹이란 말이지. 군대에선 볼 게 없어서 억지로 저런 걸 보는거지 이미 사회에서 쟤네들은 퇴물 취급일 게 뻔하다.
그들이 바로 여자친구였다...
그렇다
나는 일종의 증권가 찌라시였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