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이건 이해가 안된다는 부분이나 조금 더 필요하다 싶은 부분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저 같으면 인공수정이라는 상대적으로 훨씬 간단하고 명료한 방법을 두고 성관계로 이어질 연관은 부족한데 100% 부작용을 불러올 각성제를 먹이자는 안을 제안하는 관리자의 쪼인트를 까겠습니다

남자가 정신나간컨샙이라 일부로 말을 이해하기 힘들게 해두신거 맞죠 ?

설정따위보다 본 스토리가 더 중요하긴 하지

저 각성제 분명히 사람 먹인 놈들 있을거야

본격적으로 최음효과를 유발하는 각성제가 있는지도 의문..

거긴 망-가적 허용으로 남겨둡시다 그래야 재밌지 않을까요?

네 저는 문과입니다

그리고 동물들이 겨울잠을 안 자고 계속 똥을 싸면 오히려 탄소배출량이 더 많아져서 지구가 아주 미소하게나마 더 따뜻해질텐데???

김노숙/ 한 번 스토리작가와 상의해보도록 하죠. 별로 중요한 설정은 아니니까
펜귄통조림/네. 정신나간 놈입니다.
라마503/글쎄여

ㄴ 장르가 반 정도 병맛 개그만화니까 너무 현실적인 설정을 생각하지 말아주세여.

근데 말도 안되고 조금이라도 그럴싸하지 않으니까 시작부터 아예 너무 집중이 안되는데 나만 이럴지..

근데 뭔가 흐름이 컷마다 뚝뚝 끊어지는 느낌임

설정이 좀 애매한 느낌인데, 더 막장이거나 현실감을 높이는게 좋지 않을까요.

빙하기가 온 이유를 동물을 써서 표현할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요...

겨울잠을 자면 생체활동이 줄어드니 겨울잠을 거르면 차라리 지구가 금성이 되는게

동물이 얽힌 이야기면 그 내용을 초반부터 확실히 표현하시고, 필요없는거면 과감히 빼세요. 아니 그냥 빙하기가 왔고 쉘터에서 사람들이 조금씩 나온다...정도로 설명해도 전혀 초반진행에 무리도 없고... 일단 동물 어쩌구는 너무 과해요

첨부터 좀 이해 안된게 동물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면서요
그 줄어든 동물중에 전부도 아니고 공원에서 관리되는 일부가 겨울잠 안잔다고 빙하기가 올까 싶은데...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설정은 차라리 빼버리는게...

뭐랄까 설정배경은 개그 내용인데 그림은 개그가 아님.
내용 전개도 좀 매끄럽지 못한거 같음.

설명에 열심히 힘을 빼다가 정작 더 중요한 시나리오 진행에선 힘이 좀 빠진 느낌입니다. 적어도 두 번 이상 등장할 것 같은 남녀 페어가 전혀 아무 설명도 없이 조우하고, 불량배까지 만났네요. 케릭터가 누구인지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어려우면 차라리 없는거보단 작위적으로라도 표현하는 편이 낫습니다. "어쩌다가 초천재 미소녀인 내가 당신같은 찌끄레기 엔지니어랑 같이 다니게 된거야?"같이 진짜 작위적이더라도 없는거보단 나아요. 아마 더 오래 생각하시면 이거보단 더 나은 대사가 나오겠죠

첫 커플 나오고 나서는 굉장히 뜬금없고 내용 이해가 힘듦.

동물들이 각성제 사료에 쩌들어 결국 지구의 의지인 가이아마저 불면증에 시달렸고, 가이아의 기력이 쇠해서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왔다

많은 피드백 감사드리며 세계관 설명부분에 관한 건 이번에 더 보충할 예정입니다. 설득력이 떨어진 것도 저희가 요약을 제대로 못한 탓이 있겠죠.
캐릭터 대사나 후반 전개는 다른 분들께 보여줬어도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된다는 피드백이 많았으니 고쳐봐야겠죠.

ㄴ이거 괜찮음 진짜

오에돈님이 한말 진짜 쓰레기같은 개소리라서 훨씬 더 작품 분위기에 어울리는거 같음(오에돈님 욕하는게 아니라 작품에 그게 더 어울림)

저는 음... 어떤 구체적인 시나리오와 완급조절에 대한 생각 없이 한 컷 한 컷 이어가면서 그려진 만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ㄴ저도 혼자하는 거라면 즉각즉각 답을 줄수 있겠지만, 스토리작가가 따로 있는거라 피드백 수집정도밖에 못해요. 아예 개소리로 갈지 아니면 지금처럼 갈지는 피드백을 받은 직 후의 스토리작가 생각에 따라 달라지겠죠

ㄴ장편용이라고는 하지만 공모전용이기도 하고 1화분량만 제출해야되는 한계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제로 저기서 반정도 더 잘려나가서 공모전에 내보낸 건 더 총체적 난국이었죠.

따로 있다고? 이게? 아 그러면 상처받을게 님이 아니니까 좀 막말해도 되겠네. 정말 0인분짜리 시나리오 작가네요. 도저히 만화에서 어떤 시나리오적 전문성을 단 한 톨도 느낄 수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작가 자르고 공고에서 한명 물어다쓰세요 친구면 좋은 말로 하셔서 그냥 친한 사이로만 남으시고 일단 동업하기엔 이쪽 분야에서는 가치가 없는 작자입니다

님 그림이 아까워요...

아님 동물 번식 증진을 위해 특수처리된 사료로 사육 -> 각성물질이 동물들을 1년 내내 발정하게 만듦 -> 스트레스로 동물들 집단 전멸 -> 사료의 각성물질 구조가 너무 안정적이라 자연분해되지도 않고 자연에 축적 -> 생태계 파괴로 지구 자연 개박살-> 어찌어찌하다 빙하기 찾아옴이라던가

대체 왜 있는지 모를 컷이 너무나도 많고 대사는 '살아있지 않은 인간 같다' 수준을 넘어서 아기들이 만화 주인공과 자기를 동일시하는 놀이를 하며 읊조리는 대사 같습니다 유치하고 천박하며 전혀 재미 없습니다

진심 제발 같이 일하지마셈...

이거 시나리오에 제가 아예 방관한게 아니고 맥락을 잡아준 게 저라서 저도 책임이 없는 건 아님. 막상 만들 땐 재밌다고 허허 실실쪼개면서 만들었는데

이런 스토리 작가를 계속 정으로 끌고 가는 멤버로 남기면 님은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겁니다. 성공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구하거나 혼자 하십시오. 정말정말 나쁩니다

아니요 맥락 잡아봤자 님은 그림쟁이고 그놈은 시나리오 총책임자인데 이딴거나 써줬으면 능력이 없능거에요..

대사는....저도 이거 받았을 때 이거 무슨생각으로 이렇게 짠거지 싶긴했었음

그래도 시나리오 작가에게 95% 이상의 책임이 있습니다. 시나리오 작가는 쓰레기와 플라스틱과 보석을 걸러낼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그냥 예스만 해준다고 쓰레기를 패스하면 그 사람은 거름망으로서의 자격을 완전히 잃은 겁니다.

나라면 앞에 배경 설정 따위 다 빼고 206x년 컷부터 시작한 다음 엑스트라 이야기 빼고 주인공 두 사람 이야기로 스타트 해서 천천히 배경설명 잡은 다음 갈등 구조로 가겠음.

님.커.리.어.에.방.해.만.될.사.람.입.니.다.손.절.하.십.시.오.

첫 스타트는 배경 설정 저딴거 하나도 안 중요합니다.
강렬한 장면, 인상적인 캐릭터, 알기 쉬운 갈등.
이 세개로 시작하는 게 캐릭터 컨텐츠 기본임.

한컷한컷 이어가면서 그렸다는게 정확한 표현 같음
처음에 프롤로그 식으로 배경설명하는 부분이랑 뒤에 인물들이 나오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부분이랑 흐름? 느낌?이 똑같음

진짜 없느니만 못해요.... 님 개인작이 이거보다 스토리 나아요....

아니 진짜 오에돈님이 말한 개쓰레기같이 말도 안되는 헛소리는 사람을 몰입하게 했을 겁니다. "어? 뭔 개소리냐 ㅋㅋ"하고 호기심이라도 불어넣죠. 근데 이건 헛소리인데 호기심조차 불어넣지 못하는 쓰레기입니다.

웹툰이나 판타지소설 무협소설 라이트노벨 이런건 캐릭터 파는 컨텐츠고 캐릭터가 제일 중요한 데 그렇게 참신하지도 않고 설득력도 없는 배결설명에 너무 시간을 들입니다.

초반 설정이 가볍고 개그인 건 납득할 수 있는데 그 뒤의 진행이 어울리지 않음

스토리 작가가 어떤 스토리를 쓰고 흥미롭게 썼을지는 모르지만

일단 피드백능력은 아예없는걸로
이정도면 초고부터 다 갈고 시작해야할듯

농담아니라 다 잘라내고 206x년 컷부터 시작하는 게 지금거보다 나음.

아는 사람이에요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이에요?

시나리오 작가 의문의 대패 행진

진짜 하나도 도움안되는애고 걍 님이 혼자짜는게 백배나음 진짜 제발 제말믿으셈

반전으로 스토리작가가 사실 본인이였고
정확한 스토리 평을 위해 제 2의 인물을 만든거라면?

일단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이라는게 존재하는데 그 상식에서 너무 벗어나버리는 얘기 전개(지금 같은 거)는 파격적이면서 그걸 계속 주제로 끌고 나가야 합니다. 근데 그냥 제시만 하고 흩어져버렸어요.

이하동문

당신이 쓰레기를 잔뜩 던져주고 무리수인 설정 써달라고 생떼를 써도 먹을만한 시나리오를 내놓는게 시나리오 담당이에요. 무한도전 가요제때 못보셨습니까 무도멤버들이 생떼피워도 곡을 써내잖아요. 당신이 몇마디한다고 휘둘리고 이런거 내놓을놈이면 시나리오 라이터라는 직책이 아까워요..

스토리 작가가 본인이고 정확한 평가를 위해 제 2의 인물을 만든 거라면
이제부터 그냥 하늘에서 팩트 로켓이 빗발치는 거지

아 물론 스스로 쓰신거면 납득합니다. 근데 적어도 남 작품에 손을 대려면 적어도 최소 최소의 능력은 있어야죠

음 저도 차라리 그랬으면 이 고생한게 음 좋은 교훈이구나 싶겠는데 지금도 조금 같이할지 말지 갈등중이긴 함. 일단 이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매우 마음에 들어서 설정을 조금 바꾸더라도 계속진행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이걸 또 아예 주자고 할 수도 없는 입장이라 이거 조금 수정해서 공모전을 나갈지 말지는 8월 이내에 스토리 써온 거 보고 판단할려고요.

솔직히 이렇게 싫어하실 줄은 몰랐던게 전 하면서 재밌게 준비했었는데 거의 절대다수가 이런 반응을 보이니 제 취향이 의심되기도 하네요. 계속해서 진지한 SF만화 그리기 싫어서 했던건데

아니 케릭터가 맘에들면뭐해요 이렇게 긴 분량 쓰면서 하나 표현을 못하는데.... 걍 설정 들고 최소한의 시나리오 교육을 받은 사람이랑 동업하세요 얘가 1달안에 일취월장할 가능성 0%임

ㅇㅇ 그림 좀 수정하고 글 좀 고치고 컷 좀 짜르고 추가한다고해서 고쳐질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

님걍버리세요 제발 님 커리어에 방해만됨 진짜 딱 봐도 압니다 저도 컨텐츠 제작자입니다 후..

케릭터 설정이 머릿속에 들어있는 사람이 보는거랑 아닌 사람이 보는건 차이가 있어요. 그걸 알고 메꿔주는게 시나리오 라이터인데 이건 직무유기잖아요 직무유기

걍 만화보고 평가가 필요하신 거라면 네이버 도전웹툰에나 있을 법한 그런 만화 같음

위에서 열심히 써주셨는데 진짜 커플 나오고부터 스토리 진행을 전혀 모르겠음

장르 문제가 아니라 시나리오 짠 사람 징역감

그냥 필요 없고 이 페이지 댓글들을 그 시나리오 짠 친구라는 분한테 보여주셈

시나리오 작가 리플로 인격살해 당해 충격

안그래도 실시간으로 전송중

정말 잔인하시네요

확인사살이라니

배경 다 자르고 엑스트라 자르고 커플 두 팀만 남기고. 첫 도착해서 만나서 인물관계 구축하는 것까지로 1화분량 딱 뽑는 스토리로 다시 짜세여 ㄱㄱ 그럼 캐릭터는 남길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근데 다들 너무 흥분한것 같아..

배경작가님 이 글 보고 있으면 정말 죄송하지만 다른 길 찾으세요 콘티든 뭐든 솔직히 님은 이 쪽에 재능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살아갈 길이 언제나 있으니 자기 전공이 이 쪽이라고 절망하지 마십쇼. 제가 꼰대라서 이러는게 아니라... 아니 꼰대일 지도 모르죠. 네, 사람은 열정과 재능이 둘 다 있어야 합니다. 열정을 가지신 분인 지 아닌 지 모르지만 열정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게는 일말의 재능도 없어요. 미안합니다. 먹고 살 길을 찾아 나서세요. 여기서 컨텐츠 시나리오를 만드는 건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주며 당신의 실패를 다른 사람에게 전이하는 것과 전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여기서, 당신은 일종의 전염병입니다.

자갤럼들 네이노오오오옴

일단 시나리오 작가님이 보고있다고했으니

그림작가님께서 캐릭터가 맘에 든다. 했으니 캐릭터가 나름 매력적이라는건데
모든 시작은 매력적인 점을 보여주는거니 캐릭터 매력어필부터 하심이.

자게 사람들은 언제나 공격적이지...
그리고 심해도 괜찮을 거예요. 이 분 친구 문창과 사람이란 글을 본 것 같은데,
문창과 사람이 이정도 멘탈 공격으론 안 무너집니다. 학교에서 수업 받는 것도 이정도 당할 건데 뭐.

수많은 사람들이 문화의 창조자가 되길 원하고 동시에 실패합니다. 하지만 시도만으로도 그것은 충분히 가치있는 경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다른 문화의 창조자가 될 수 있는 씨앗을 오염시키지 마십시오. 당신은 가능한 시도를 했고 이제 더이상 개입하는 것은 일종의 악성 종양으로서 자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에게도 악성 종양과 다름없는 생활의 피폐함 등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미안해요. 하지만 당신은 적어도 시나리오, 아니 좁게 말해보죠. 만화 시나리오를 짜는 데 재능이 0이 아니라 음수입니다. 당신의 시나리오는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듭니다.

문창과는 1학년 1학기에 교수가 학생들한테 가망 없으니 전과하란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참된 학과임니다.

당신은 일종의 전염병입니다 에서 뿜었다

근데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어요

김노숙님 다른사람이 그래도 자기능력것 열심히한걸 너무 깎아내리지마셈 본인이 보고 불쾌해 할수도있는거고
지적하는건 좋은데 그이상 가지마세요

님이 지금만드는 게임이 조또재미없어서 님같은사람이 님처럼까면 님도 기분잦같을탠데 그냥 비판만하고
그사람을 까내리지는마세요 ㅇㅋ?

보이십니까? 로코코 - 저는 해당 사이트에서 허용되는 친목질을 하고 싶지 않지만, 당신을 위해 닉언급이라는 일종의 중죄를 수행했습니다 - 씨는 저널리즘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 게시판에서 가장 문장의 구성과 사건의 파악에 영리한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물론 그가 가장 영리한 사람은 아닐 것이지만, 자유게시판의 이용 유저가 적어도 30명을 넘어가고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지능 분포가 가우스 분포를 띈다면, 그리고 현실세계를 충분히 설명한다고 어느 정도의 신뢰성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당신은 지능이 높은 사람에게조차 제대로 설명할 수 없는 능력을 가진 것입니다.

이건 본인이 보고 불쾌해하라고 쓰는 거임

팩트폭력은 좋은데 재능이 없으니 이 일에 종사하지말라고 하는 건 좀 심한 언행아닙니까. 아 물론 재능없으면 때려치라는 말을 수시로 듣는 직종이니 이런 말 할 수 있겠구나 하는데 님도 창작자시라면 그 말이 얼마나 상처가 되는 지 잘 아실텐데 적당히 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근데 폐를 끼치다의 '폐'를 폐를 '주다' 식으로도 쓸수 있나요?
갑자기 궁금

네, 이만하겠습니다

그 친구 문예창작과 맞죠? 그럼 그 사람의 작품을 앞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이 평가할텐데
그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수 백 명의 김노숙이 있을 겁니다
이 정도도 못 버티겠어 한다면 다른 의미로 창작을 그만두는게 좋음

취미로 글 쓰는 사람이면, 당연히 이런 강도의 비판을 받는 건 별로 좋지... 않죠.
다만 공모전이라는 적어도 돈 걸린 일을 하는 정도에서 이딴 퀄러티의 시나리오를 써낼 생각이면 일 그만두라고 말하는게 맞습니다.

몇 번이고 계속해서 말하는데, 일단 스타트 하는 장면에서 만큼은 캐릭터에 올인하는 플롯을 짜세요.
끄으으으 전달이 안 될까봐 걱정된다.

이미 캡쳐 떠서 다보내놓고 다 읽었더군요.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결정날 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상처 받는다? 그건 돈 안 받는 일 하면서 비판받을때 상처받는다 그런걸로 징징대는거고....

저도 뭐 트럴님처럼 배경설명이 흥미롭지않다면 안쓰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라서 찬성하는편이에요

뭐 기분나쁘기야 하겠지만 받아들여야하는게 현실이기야 하죠. 그걸로 상처받아서 이제 안한다고 하면 저야 땡큐 베리감사 작품 권리 양도 받아야

김노숙님보다 더한
이유있는 비판,
이유없는 비난 하는 사람도 많을꺼임
여기선 김노숙님이 제일 쓰레기같이 말했지만
고정적으로 댓글, 글쓰는사람이 수백명도 안되는 사이트에서 이런 글 나올정도면
수천, 수만,수십만이 보게된다면 힘들죠.

그러고 보니 독자 타겟층은 어떻게되나요?
설득력은 없었지만, 초반에 과학설정을 집어넣으려했던거보면 중학생,고등학생,중2병,어른이들이 타겟팅인것같고
후반부 전개를 보면 그냥 평범한 중학생~성인 이하 노린것같고
의외로 독자층 타겟하는것도 중요한데.

그리고, 이게 지금 1화 끝난거죠.
1화 끝날 때까지 캐릭터 이름이 안나오는 건 총체적 난국인데요.
이게 1화만 나오고 안 나올 엑스트라들이 아니라면 이름을 줍시다. 이름도 캐릭터 성의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인물들 간의 대사가 많은 편이었는데도 서로의 이름을 단 한 번도 부르지 않았다는 게 좀 큰 문제네요.
간단하게 언급이라도 하고 넘어갈 수 있었을텐데요...
혹여 도저히 대사에 이름을 넣으실 수 없었다면 차선책으로 그림 그리시는 분이 작은 사각형 그리는 연출로 이름 달아 주세도 괜찮으셨을 것 같은데.

독자층 타겟은 청소년 ~대학생 정도입니다.
1화 캐릭터 이름 안나온 건 저도 만들면서 아차했던 거기도 하고요.

뭐 어디를 잘라내고 그런다고 1화가 구색을 갖추....기도 어렵고 그냥 다시 그리거나 그런 수준까지 가야하는데 시나리오 작가를 안 까고 어떻게 배깁니까... 좀 생각 해봤는데 컷 대사좀 바꿔서... 되려나 안될려나 잘모르겠다....

저도 가급적이면 가장 좋은 건 아예 다시 그리는게 좋다고 봐요. 하지만 공모전 시간이랑 제 일정 맞추다보면 한달내내 페인생활해야 2화분량 완성할듯

아 그리고 다운받은사람 누구야. 이거 노출되면안되는데

노출되면 안 되는 걸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공모전 실적 못내는게 몇번 계속되면 욕은 안먹어도 학과 동기들의 분위기부터가 날 좌절하게 만들거임 김노숙님이 아가리로 갈기갈기 찢는건 ㅈ도 아닐 정도로. 저런 말을 시퍼런 애들한테 듣는다면 빡치겠지만.. 그건 둘째치고 주변의 분위기가 날 미치게 만듦

그래도 하나 말할 수 있는건 그와중에 뚜렷한 실적 하나 낸다면 진짜 세상 다 가진 기분이 됨 그니까 피드백 잘 곱씹으면서 노오력하시길

공개된 인터넷 공간에 올리면서 노출되면 안된다니
..?

님들 피드백보면 거의 대부분 다시그려야되서 노출되도 될것같기도 함

비상사태 2

피드백없이 우물안 개구리 상태로 작품 진행해봐야 답이없다고 판단해서 올렸슴다.

비상사탴ㅋㅋㅋ

솔직히 네이버 웹툰에서 악플 달리는거보면 공고의 고오급 비난은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을듯

풀리면 안되는 내용이라면 지금이라도
본문 지우는게 맞지않음?

지우셨네.... 다른 자게분들과 반대로 제가 B급 시나리오도 그럭저럭 즐길 정도로 꽤 관대한 성격입니다만.. 초반에 빙하기가 오는 과정을 보며 충격을 먹었습니다

그냥 빙하기가 왔다는 걸로 끝내고싶긴해요. 너무 지저분한 설정 저도 싫어합니다. 무슨 설정러도 아니고 그런걸 짬

다운 받아서 미아넹... 내가 그래써....
그냥 캐릭터로 어떤 느낌으로 편집해야 될 지 보여주고 시퍼써 그래써....
만화 그리는 친구걸로 자주 하다보니 별 생각 없이 바다써...
바로 삭제해꼬 문제 안 될꺼양...

약간 건드려놓은것도 그럼 삭제해야게따. 여기 다시 올리는것보단 나게찌

궁금해서 그런데 이거 스토리 짜는데 어느 정도 걸렸어요?

아무 말 없어서 두 배로 미안해졌다. 모른척 사라져야지.

2시간이요.2주일 시간줬는데 당일 카페에서 바로짬

스토리 작가를 구박해야할게 한가지 더 늘었네요

스토리작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았으니
저는 그림작가 이야기를 ㅎㅎ
그림체는 맘에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