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진짜 흥미롭고 재밌게 본건 배진수의 금요일

보는 사람 호불호하고 평이 엄청 갈리긴 하던데 여자애 일기쓰는편은 진짜 집중하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섬뜩하더라

 

 

 

 

외계인이 인류 개량해서 식품으로 만든 편 보고 소름 돋았는데

이 작가는 그림만 좀 잘 그렸으면 ㅅㅌㅊ였을텐데 그래도 스토리나 소재는 좋았음

하루 3컷 때문에 흥미가 떨어짐

다시 금요일같은거 연재좀

ㄴ안면인식장애 있다고 하던데

금요일은 배작가가 스토리로 빠지고
그림그리는 사람 한 명 고용해서 운용하면 좋을듯

확실히 스토리는 정말 좋았음

안면인식장애 있는 건 아는데 그래도 그림을 좀 잘 그렸으면 ㅅㅌㅊ였다는 건 변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