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보다는 캐릭터 세트가 있는게 좋다고 봄

1) 게임의 고유한 이야기를 플레이 경험에 손쉽고 더 깊게 추가할 수 있음

2) 레벨디자인과 캐릭터의 적절한 조화 가능

3) 개성있고 자기 목소리가 있는 존재에 오히려 몰입감이 더 좋음(커스터마이즈된 캐릭에 목소리 같은건 없을테니) 

 

커스터마이징이란 개념은 솔직히 환상이라고 봄 플레이어보다 제작자가 게임을 더 잘 아는데 더 재밌게 하는 법도 알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볼륨 짝고 즐길거리 없는 게임에 커스터마이징 넣으면 독이 돼죠

음 3번에 목소리를 세트화해서 한 게임들도 있어서

여하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유무가 좋은지는 게임마다 다르다고 봅니다

왠지 볼륨 작고 즐길거리 없다고 욕먹는 느낌이지만.. 하이튼 인디게임에 커스터마이즈는 별로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페이...데이......2

샌드박스 형식의 게임이라면 인디게임이라고 할 지라도 커스터마이징 넣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그게 곧바로 컨텐츠가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