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제가 근시안적 주장이라는 조크하는 분이랑 무슨 토론을ww

걍 계량경제에서 자기가 필요한 말만 가져오고 반대되는 근거를 제시하는 통계는 아예 본 체도 안하는 체리피커분인데www

 

최저임금제 폐지 및 상위계층의 자비에 의한 하위계층의 삶의 질 증가 말하실거면 일베 가시면 추천 많이 받으실텐데wwww

근데 뭐 사실상 더 이야기를 진행시켜봣자 눈먼 포탄에 숲만 사라질겁니다. 크롬웰님은 언제나 주장에 대한 반대되는 증거 몇 개만 들고오시지 자기 주장이 없는 수준이라 이야기해봤자 유령이 공격자고 허상이 방어자임

그러니 님도 최저임금제 지키셔야 wwww

제가 고용한 분한텐 최저임금보다 많이 주는데요ㅡㅡ

그래도 놀자는데 구색은 맞춰야ㅢ.

http://econweb.tamu.edu/jmeer/Meer_West_Minimum_Wage.pdf
-최저임금이 신규노동자 채용을 감소

http://www-rohan.sdsu.edu/~jsabia/docs/Sabia_Burkhauser_Hansen_ILLR2012.pdf
-최저임금이 올라가자 청년의 고용률 감소

더 드릴깝쇼

최저임금제 지지하시면 도서정가제와 단통법도 지지하셔야죠

최저임금이 비효율적이라는 것은 반박할 수 없는 수학적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제 이 비효율을 사회 보장과 맞바꿀 것인지 정하는 것은 오로지 정치적인 문제이고 저 같은 경우는 이 정치적 문제에 대한 의견이 없습니다

개념의극한님이 주지한대로 경제학적 사실이 정치적 문제에서의 선택에서 100%의 중요함을 차지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ww

비효율이라면 극도로 싫어할 경제학자들도 2006년 서베이에서 40% 이상이 최저임금 유지 혹은 인상을 바랐는데(http://www.degruyter.com/view/j/ev.2006.3.9/ev.2006.3.9.1156/ev.2006.3.9.1156.xml) 자기 혼자 호모 이코노미쿠스라도 된 줄 아시는 듯 ww

그래서 거기 노동경제학자가?

사회적 가치를 GDP로만 가늠할 수 있다고 믿으시는 분

http://blog.daum.net/nasica/6862593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실업률이 높아진다 ?? - 영국 사례에 대한 독일의 연구

http://blog.daum.net/nasica/6862594
부유한 독일, 가난한 독일인 - 왜 독일은 최저임금제를 도입하는가 ?

더 드릴깝쇼

최저임금제도를 경제성으로만 평가할거면 최저생계비 이상 못버는 사람들 다 광화문 광장에서 공개참수 시켜버리죠 ㅎㅎ

http://www.nber.org/papers/w12663.pdf
최저임금제는 비숙련 노동자를 몰아내고 숙련 노동자들로 대체한다.

음 그럼 최저임금제를 폐지하면 코리아의 상황이 더 나아지나요

최저임금제가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안 되는 것을

저는 100% 중요하다는 말은 전혀 안했는데요

사회 보장은 경제적 문제가 아닌 정치적인 문제라고 했는데 왜 비꼬시는지

http://econweb.tamu.edu/jmeer/Meer_West_Minimum_Wage.pdf 이거 Not Found 뜨는데요

개념의극한님의 말을 이용해서 크롬웰님한테 하고 싶은 말을 말한겁니다

당연히 줘야하는 임금이 늘면 실업률이 늘겠죠. 300원으로 해병 6마리 뽑던게 최저임금이 60원이 되면 해병 5마리 뽑고 한명 실업자 될텡게...근데 이런 당연한 사실이 최저임금제도를 부정하는 근거가 되기엔 좀 약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전태일 열사님. 죄송합니다 ㅠㅠ

도서정가제와 단통법은 왜 나온건지 이해가 안가네

애초에 최저임금 정책이 (순전히 생산 가치로만) 근시안적이다도 아니고 그냥 근시안적이라고 하니까 당연히 이런 말이 나오죠 ww 뉴저지에서의 케이스스터디로는 약간 증가한 최저임금이 오히려 취업률을 증가시키기도 했네요 https://www.jstor.org/stable/2118030?seq=1#page_scan_tab_contents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크롬웰님이 자기가 호모 이코노미쿠스라도 된마냥 모든 것을 경제학적 가치로만 계산하는 탄내풀풀 풍기는 발언들이 어이가 없다는 겁니다

최저임금제 폐지하려면 그만큼 기업의 위법 편법에 대해서도 엄격한 통제가 가능해야 하는데 그거 못하면서 근로자들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건 좀 가혹하지 않수?

저는 최저 임금이 올라야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실업율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서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몇년사이에 가계부채가 점점 늘다보니
최저임금이 올라 개인소득이 증가해도 한동안은 빚 탕감에 정신팔리겠죠.
하지만 그 시기가 지나면 내수가 회복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저임금에 따른 노동의 보상은 경제적 효율 이전의 개인이 사회생활을 영위할수 있냐 여부 문제죠.
제도가 불필요하다?
가뜩이나 담합등 당연한 방법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국낸 기업들의 경영 윤리를 믿나요?

근데 뭐 사실상 더 이야기를 진행시켜봣자 눈먼 포탄에 숲만 사라질겁니다. 크롬웰님은 언제나 주장에 대한 반대되는 증거 몇 개만 들고오시지 자기 주장이 없는 수준이라 이야기해봤자 유령이 공격자고 허상이 방어자임

http://jhr.uwpress.org/content/XXXIX/2/425.short

진짜 저소득층은 최저임금제의 혜택을 못 입는데 무슨 저소득층 타령

최저임금제는 더 가난한 비숙련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없애고 대신 숙련 노동자와 기계로 대체하게 만들기 때문에 부의 재분배에 도움이 안 됨.

전태일 열사님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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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데 Card는 메타연구를 통해 특히 연구들에서 Publication Bias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서 경제학자들의 기존 주장(최저임금은 유의미할 정도로 고용을 억제한다)을 지지되기도 한다고 밝히네요ww 사회과학에서 변인 하나만 생각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아 그 이상한 가정 세워서 최저임금이 고용률과 관련 없다고 한 card 말이죠?

아 이상한 가정이라고 하면 피어 리뷰를 통해서 출판된 퍼블리케이션 바이어스가 관찰된다고 연구한 논문은 거짓이 되는가요?

대다수의 연구는 최저임금이 노동시장의 비효율을 가져오고 소득 격차를 늘린다는 걸 지지합니다.

publication bias라고 주장한들 딱히 반론을 못하면 뭐.

최저임금 정책은 모든 OECD 국가들에서 시행되고 있는 제도입니다.

그게 경제적 비효율성과 무슨 상관이죠.

독일에는 14년까지 최저임금이 없었죠.

지금까지 경제적 효율성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있었나요? 그쪽이 최저임금 정책을 '경제적으로 근시안적인 정책'이라고 먼저 말했으면 그런 주제였을 지도 모르죠. 아니 이런 이야기가 아예 없었겠죠.

노동시장의 효율이 노동자의 삶의 질과 동의어는 아니죠. 최저임금 없어져서 저임금 노동자가 늘어나면 수치상의 소득격차야 줄어들겠지만 삶의 질은 더 개판이 되죠. 진짜 저소득층 더 가난한 비숙련 노동자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복지정책을 넣어야지 다 저임금으로 해서 해결되지는 않죠. 우리나라는 사람으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저임금의 일반화되면 고급인재를 길러낼 여유가 최저시급 낮은 지금도 없는데 더 없어지겠죠.

경제 성장에 방해되며 소득 재분배에 방해된다.

통구이 소리 한 게 누구신데 허허

소득 재분배의 목표 중 하나가 어느 정도 이상의 삶의 질을 보장하는 것일텐데 시급 500원짜리 미니잡으로 고용률 100% 달성하면 훨씬 삶의 질 보장되겠네요

음 결국 독일도 최저임금제를 시행한다는게 중요하다고 보는데 현대에 들어와서 그 가치를 인정했단거니까 '~' 제가 독빠라서 그런 건 아닙니다

갑자기 그거 생각나네요. 취업률 100%인 지방대에 진학했는데 짜장면 시켰더니 과 선배님이 배달

소득 재분배에 도움이 안 된다고 한 건 안 보고 뭘 하신 건지 허허

누가 강제로 시급 500원 짜리 미니잡을 시킵니까?

포터윈터/ 비유적절하네요 ㅋㅋㅋ
크롬웰/ '강제로'는 안시키죠.

아니 그냥 아무것도 없이 살면서 그냥 지금당장 알바해봐도 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