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중장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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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7-21 13:31:21 KST | 조회 | 406 |
제목 |
SF와 판타지는 완전한 별개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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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작품들도 판타지 설정들 차용한 작품들많고 판타지작품도 SF설정 들어간 작품들도 많은데
과연 이것들을 완전히 별개의 장르로 나눠서 구분할 수 있을것인가?
뉴웨이브운동이후로 SF에도 인문학적 내용이 들어가기 시작한뒤로 정통SF의 시대는 끝이났다.
SF는 공상과학/비공상과학 이렇게 나뉜다고 본다. 공상과학은 스타워즈나 스타크래프트 건담 에반게리온처럼
검증된 이론이나 가설을 따오지 않은 채 그들만의 가상의 이론과 가설을 만들어서 스토리의 설정에 넣는다
비공상과학은 말그대로 검증된 이론이나 가설을 이야기에 도입하는것이고 그렇지않은것들을 배제한다
솔직히 공상과학은 판타지과학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넣어야한다고 본다. SF팬들도 이것이 SF인지 판타지인지를 놓고
논쟁하는 작품이 많다 SF와 판타지의 잡탕물들은 SF장르를 벗어나서 판타지과학이라는 새로운 범주에 넣어야할것이다.
그렇지않으면 하드SF물은 날로갈수록 퇴색되어서 희귀종이나 다를바없는상황에 처할것이다.
SF와 판타지장르는 그 태생부터가 다르다. 역사도 다르고 근본도 다른 존재인것이다.
문학의 공통점인 환상성과 현실성을 제외하고는 닮은 구석이 없다.
SF판타지가 하나로 묶인 게시판 클럽 상들은 하루빨리 SF와 판타지를 구분해야할것이다.
네뷸러상 휴고상 전미SF판타지 작가협회 문피아 환상문학 더 이상 SF와 판타지의 순수성을 희석시킬려하지않기를 바라면서
모두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비난과 비판도 아무렇지않게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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