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콩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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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7-22 22:05:16 KST | 조회 | 326 |
제목 |
옛날에 야구봤을때 들었던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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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빠였습니다
대충 어느정도였냐면 삼성이 2008년쯤엔가 선동열 나가기 2년전쯤? 부진할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삼성 선수들 이름을 다 외웠고 누가 어떤 포지션이며 누가 신입이고 누가 뭘 잘한다 이런거에 대해서 쓸데없이 많이 알고 있었습니다. 경기도 챙겨보고 대구까지 직접 경기장에도 가보고, 저희 지역에도 야구장 생기고 삼성 홈으로 세경기 했을때 (그때 박찬호가 선발로 나오는 칰과의 경기였음) 직관하고, 서울에 놀러가서도 잠실에서 삼성이랑 두산 경기있다고 보러 갈정도로 야구를 정말 좋아했고 삼성팬이었습니다
그러다 중학생이었을때부터 우승을 밥먹듯이 했을때가 있었는데요 이때 좀 야구보다 게임을 더 많이 한다고 야구를 잘 안봤습니다. 그래서 선수들 기량이 어땠는지는 잘 몰라요.
이때 선수들 기량이 어떤지 모르고 그냥 타율이나 출루율 홈런만 보고 김상수 박석민 최형우 같은 선수들이 개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 선수들을 국대로 안데리고 가고 투수들 위주로 국가대표로 선발하는지 의문이었습니다
국대 선정 방식이나 이 선수들이 부족했던 무언가가 크게 작용했는가요? 최형우 - 송구력 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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