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나래가 구이라이드 애독자였다니 흑흑

그녀의 중산층스러운 삶의 이야기를 보면서 많이 공감도 하고 한탄도 했는데

 

작가와 작품을 분리하기가 아무래도 힘들다..

 

아니 근데 그녀 작품에서 탄내는 안풍기는데 대체 왜.. 후..

 

뭐 그녀가 어떤 사상을 가지든 그건 자유지만 그녀 작품은 이제 보기 힘들겠네요

근데 저거 구이라이드 되기 전 (조선일보 연재 전) 얘기라서...

'어머 선배님 작품 잘보고있어요'의 자의적 해석일수도

서나래는 자기 정치성향을 드러낸 적이 꽤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물론 구이라이드와 반대방향으로

세상에

구이라이드 ㅋㅋㅋㅋㅋ
근데 결혼하고 나서 작품안나오는거 보면 접으신거같기도

서나래 작가 아직 소송 중 아님?

아 소송중이라 작품이 안나오는건가

근데 확실히 ㅇㅅㅇ은 조선일보 들어가기 전이랑 후랑 완전히 바뀌어서 그 전이냐 후냐 구별해야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