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서브컬쳐계 양반들이

타 문화에 대한 존중의 폭이 넓을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것 같음

편견인가?

버게를 봐요 기본적으로 서로 사람 취급을 안 함

당장 언더테일팬덤같은곳만봐도..ㅎ..

그거랑 그거는 별개니까요. 듣자하니 커플링으로 분해되는게 다반사라고도 하고.

1. 타문화를 존중하는 일부 서브컬쳐계 사람이 부각되었지만 그외에도 타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서브컬쳐계 사람도 상당히 많았다던가
2. 자기가 미약하다 느낄때는 타문화를 존중하다가 또는 하는척하다가 자기가 강대해진것 같으니 타문화를 존중하지 않게 된 서브컬쳐계 사람들이 꽤 있거나 일듯

하긴 관대와 포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조차도 토게와 럽폭도 글만보면 ㅅㅂ 하니..

지들끼리도 싸우는 애들이 남 존중해줄리가 ww

솔직히 오지랖 제일 넓은 애들이 씹덕놈들

버게를 봐요 기본적으로 서로 사람 취급을 안 함

집착과 노골적인 욕망으로 탄생한 동네인데 존중이 있을 리가...

버게에 대입해서 보니 확실하게 이해가 되는군

누군가 서브컬처에 대해 묻거든
고개를 들어 버게를 보게 하라

멀리갈것 없이 블리자드 관련 커뮤도
세계관이나 캐릭터 해석등이 차이나면 그거가지고 서로 자주 싸우잖아요
플엑이야 예전보다는 덜한거 같은데 지금 플엑하던 사람이 다 인벤가서
와우 게시판에 컨셉 코르코른도 생기고 일리단 행보 가지고 키배도 남

같은 블리자드 게임 플레이어인데 같은걸 보고 다른걸 느끼니 오히려 자주 싸울일이 많은거 같음
물론 저도 이 이론에서 자유롭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