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가볍게 들고 여행다니다 발목잡힘

지금 간사이 국제공항인데 이모님이 부탁한 폼클렌징을 하나 사서 세관 통과하다 걸림.

 

짐을 맡기면 당연히 오케이지만 짐 기다리는게 싫어서 최소한의 짐만 챙기는 스타일이라

 

아무것도 걸릴게 없는데 열어봐도 되냐길래 당연히 ok했는데 생각도 못한데서 띠용,.

 

시불 내 5백엔ㅜㅠ

 

 

뭐라도 사가면 관세내야함미까?

관세가 아니라 폼클렌징도 액체류로 취급되서 그냥 압수됨.

앙 그렇군요

5천원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