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파워군[성격파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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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8-07 00:50:02 KST | 조회 | 543 |
제목 |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실망(스포有)(안보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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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 감독
문제 2. 각본가
우섯 첫번째로 기본 개념이 재미없었음
기대했던건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인
데드풀스러운 좀 미친감각이였는데 음.. 히어로 영화중에는 엔트맨에 가까웠고 그것도 하위호환
두번째 각본이 허무함
메인 캐치프라이즈가 나쁜놈들이 세상을 구한다인데
왜 나쁜 놈들이 구해야할지 의미가없음
dc의 다른영웅들 해당 작품에 등장한 배트맨, 플래쉬 뱃V슈에서 나온 원더우먼 등 다양한 히어로가있는데
다 빼버리고 그냥 히어로 나와도 될 꼭 나쁜놈들이 구해야할 이유가 없는 전형적이 히어로물
렉스루터처럼 양지에 인물이 음지에서 꺵판쳐서 그런거 막는다는 스토리였으면 차라리 납득이갔을텐데 초자연 막는데
어중강한 악당끌고가서 뭐하는건지
셋째 비중의 문제
-1. 할리퀸의 비중이 너무 높았음
단순 비중이 높았으면 문제가 아닌데, 쓸때 없이 조커가 등장 비율이 높아지고 스토리에 필요도 없으면서 시선만 뺏어가는데 그닥인데다가 홍보용 트레일러에나온게 가장 잘나온거고 그게 끝 아예 없음
차라리 조커 비중 확 빼버리고, 광년이 컨샙 주고 좀더 비중을 빼면서 신스틸러 캐릭으로 만들었어야한다고 봄.
어중간하게 마고로비 분장이 트레일러 이후 시선을 끌어서 할리퀸 분량 더준것같은데 별로였음
-2. 데드샷 및 빌런들스토리가 진부함
원작의 이해도가 적은 편임으로 영화쪽만 보면
데드샷 간수랑 싸우고 얻어맞는 전형적인 미국 사실은 착한 악당놈 연출 부터해서 마블의 엔트맨보다 매력적인게 거의 없는 수준
가장 주역인 데드샷도 그런데 나머지도 다 거기서 거기 사실은 착한놈 ㅇㅇ
차라리 미친놈들을 보여줘야했음 빌런인 의미가 없음
-3. 이하 데드샷 할리퀸이외의 쩌리화
별로였던 순으로 장관 아줌마. 캡틴부메랑, 카타나,
-4.조커의 의미없는 등장, 아무리 캐릭터가 잘뽑혔어도 차라리 마지막에 똵 하고 한번만 나오는게 더좋았을듯
넷째. 스토리의 진부함
두번째랑 동일한 내용인데
전형적인 가족애를 그리고있음
마블에서도 엔트맨 빼면는 가족애는 그리 중요한게아닌데
여기선 데드샷 - 딸, 엘디아블로- 죽은가족, 플래그-준 문, 할리퀸-조커등
어설프게 가족애를 심하게 강조함
특히 마지막에 인챈트리스 최면걸때 할리퀸 환상보고 식겁, 무슨 그리 정상적인 가족을 이상향으로 그리고있는지
다섯째, 최종보스의 의미가?
인챈트리스가 좀 실망잉였음
처음 등장한 어두운 부두술쪽 마녀 이미지는 괜찬았는데
오빠에게 힘받고 변한건 무슨 롤 카르마 수준
왜죠 첫번째 계속 쓰지 이해가 안가네
그리고 그 오빠는 역할이 뭐임? 오빠쪽이 최종보슨지 알았는데 그냥 중간 보스
얘네들을 꼭 나쁜녀석들(빌런)이 상대해야할 이유가?
흥행 상태로봐선 그린렌턴선에서 정리될 수준인데..
그나마 건질만했던건
1. 마고로비 할리퀸 분장+ ㅇㄷㅇ
2. 데드샷 중간에 잡몹 처리할때 난사 액션씬
3. 엘디아블로 VS 인챈트리스 오빠 대결
보지마세요. 강조합니다 보지마세요.
뱃V슈는 마사
워크래프트는 가로나
처럼 아주 큰 문제가 있는게 하나있지만
이건 총체적 난국이 진짜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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