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보고옴

영화 보기전에

 

하정우의 더테러랑 맷데이먼의 마션을 합친게 아닐까 생각했음

 

처음엔 꽤나 만족하며 봤는데 (드론장면,수송헬기)

 

그 이후로는 하정우만 믿고가는 영화가 되어버렸음

 

더테러같은 속도감을 원했는데 어느순간 그런게 없어져서 아쉬웠음

 

마지막에 통쾌한 대사가 하나있는데

 

통쾌함을 느끼기엔 영화에서 주는 답답함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됨

 

볼만한데 평범한 한국영화같음...제작비가 좀 더 들어갔다면 

 

재밌는 영화가 됐을텐데

진부한가용

내용 자체는 괜찮아요
이야기가 흘러가는것도 하정우 연기덕에 잘 흘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