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맨즈 스카이 좀 과대광고스러운게 있었네요

1) 트레일러에서 외계생물들의 사회를 발견하고 생태계의 일부가 될 수 있을 것처럼 묘사했지만 그냥 드문드문 있는 애들이 무작위로 돌아다님

 

2) 우주선 비행 엔진이 물리학을 전혀 따르지 않음.

 

3) 생태계 동물들과의 상호작용은 거의 의미가 없다(자원을 주기도 한다지만 그냥 직접 캐고 죽이는게 효율적)

 

4) '초공식'을 이용한 난수 생성을 통한 무작위 맵까지는 좋은데 그렇다고 탐험이 디자이너가 직접 만든 게임 스테이지 디자인만큼 재미있는 건 결코 아니다.

 

5) 멀티플레이에서 사람 간의 상호작용은 없다.

 

야 ㅡㅡ

결론: SF 인디의 희망은 바로 "Stardust Studio"다.

결론이 이상해서 망한 글

댓글에 광고가 있네요 댓글신고 기능좀...

ㅠㅠ..

굿.

4번 당연한게 지금 당장 뒷산 탐험해보세요 재밌는거 나오나

우리집 뒷산에 유영철이 시체 파묻어서 발견하신 분 있고 아직도 못 발견한 시체 있음

이것이 레벨 디자이너의 존재 이유

유영철 레벨 디자이너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