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끈 보인다고 가리라는 소리가 싫다고 하는데

뭐 브라끈을 일부러 노출했겠나

 

여름에 얇은 옷 입다보니 그랬겠지

 

크게 신경 쓰지도 않지만

 

이걸 또 무슨 여성 억압정도로 받아들이는듯

 

뜨또 팬티 노출하고 다닐 때 극혐이었듯이

 

속옷류는 감추는게 보통이니까 하는 소리 아니겠나

 

이런걸 보고 있으면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라는 그들을 이해해줘야 하는건지

 

이건 자라고 저건 솥뚜껑이라고 말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음

 

물론 저기에 대해서 지적을 하면 뜨또가 팬티 내놓고 다닐 때도 사람들은 싫어했다는 점은 생략하고

 

여혐종자로 몰아서 리트윗 계속하면서 조리돌림을 함

 

요즘 짹짹이 보는 맛이 많이 줄어듬

뜨또가 팬티 노출했을때 깠던건 팬티 노출 때문이라기 보다는 팬티 노출한게 뜨또여서

두 가지 모두로 깠다고 합시다

끈이 보이든 말든 별로 신경도 안쓰였는데 그런 거에도 반응하는 오지랖퍼가 존재한다는 쪽이 더 놀라운 부분

근데 솔직히 저스틴비버 팬티 까고 다니는거랑 브라끈 정도 보이는걸 비교하기엔 좀;

뜨또는 신진대사로도 까이는 애 아니던가

끈 보인다고 말해주는건 속옷이 보이는거니까 착용자가 부끄러워할 까봐 좋은 의미에서 이야기해주는걸텐데

이걸 여자들은 브라끈을 가리고 옷을 입어야 한다고 복장 단속하는걸로 받아들이고 있는거 같음

그냥 '너 실밥 나왔어' 라는거랑 비슷한 의도일텐데

음? 브라끈 보인다. 는 일반적으로 남자에게 너 남대문 열렸다 같은거 아니었나.

별 신경 안쓰는뎀

싫다면 하지마셈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