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식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군단 엔딩 예상

플레이어들이 막넴과의 전투에서 유물무기와 창조의 기둥을 활용해서 열심히 때려잡는 도중에

 

빛의 용사 일리단이 모든 플레이어들의 유물무기와 창조의 기둥을 한데 모아서 레이저로 막넴을 갈아버림

 

모두가 승리를 만끽하고 있을 때 엔딩을 장식하는 일리단의 간지나는 한마디

 

"아제로스를 위하여!"

 

 

 

그리고 플레이어들의 유물무기는 레이저를 쏘는데 힘을 너무 많이 쓴 탓에 다음 확팩 넘어가면서 능력을 잃어버리고 녹파템보다 구려짐

ㄹㅇ.... 블리자드식 엔딩

카드가: 그들의 희생이...아제로스를 구했군
이런대사 나오고 그럴듯

그리고 일리단도 캐리건이나 네팔렘처럼 형체도 없너질 정도로 눈부셔지겠지

그가....빛의 용사다.

희생 희생!

일리단은 희생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