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vr 인턴 번역팀에서 마케팅팀으로 옮겼는데 ...고통받는 중..

게임즈콘에서 할일이 다 끝나서(일이 줄어들어서 내가 딱히 할게 없었음) 마케팅 팀에서 일하게 됬음.

 

내가 해야 할일은 블로그 관리인데 내인생 이렇게 힘든 일은 처음임

 

하루에 할일은 2개인데 서이추 200명....

 

vr기사들 감상문 쓰는거임(하루 10개)...

 

미친 아무리 아프니까 청춘에 인턴 신분이긴 하지만 이건아니다 싶어서

 

하루 서이추 200 절대 안된다..네이버 블로거들이 호구도 아니고 기업 블로그가 서이추하려는데 받아주는 애들이 얼마나 있겠냐는 식으로 이야기 했는데 일단 해보라는데까지 해보라네...

 

하 시바 번역팀으로 돌아가고 싶다 시바아아아아ㄹ

 

혹시 서이추 200 하루에 달성하기 쉽나요? 전 6시간 소비하고 20명 정도가 최고던데...

서이추 200 하라고 한놈 순 개또라이 새키네 그걸 어떻게 하루만에 200을 해
돈받고 해주는 애들이면 몰라

아니 그럼 그 기업 서이추 요정들이 다 인턴들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초월;

진짜 너무하다...

하루 10명이면 많이한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