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폭발사건의 근본은 배터리 기술 혁신의 부재에 있다던데

몇년 전에 읽었던 페이퍼였나 칼럼이였나의 내용이였는데요,

 

대충 요약하자면 현재 배터리 구조는 리튬-이온을 집약하는 데에만 있고

실질적으로 새로운 구조나 기술을 제시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로써 하여금 더 큰 에너지 용량을 구시대적 기술로 들고 다니게 하는 문제가 있다고.

아마 글에서 언급됬던 예제는 니트로글리세린-다이너마이트 였던걸로.

 

내용의 정확성을 둘째치고, 해당 글에서 납득할 만한 설명은 이거였습니다.

결국 지금으로써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발빠른 대처 정도다 라고.

리튬 이온 배터리가 구조적으로 항상 폭발 위험이 내재되어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문돌이라 잘 모름 ;; 공돌이 소환좀

리튬 자체가 원래 반응성이 엄청 큼

리튬이나 나트륨 자체가 순수 금속일때 물이랑 만나기만해도 불꽃을 뿜으며 맹렬하게 타오름
전지 케이스 벗겨지면 습기때문에 그냥 활활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