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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도바킨
작성일 2016-09-04 15:06:28 KST 조회 367
제목
이번주 무한상사 개인적인 소감

무한도전이 약 80분 정도 방영하는데 초반 38분동안은 진짜 저저번주 정준하 롤코 벌칙만큼 노잼이었는데 뭐 배구 선수가 뜬금없이 등장해서 뭘 한 거 같지만 그냥 짜증나서 스킵했네요. 한 17분 정도 토크쇼하다가 무한상사 시사회로 넘어가는데 이부분은 예상했기 때문에 그냥 봤지만 노잼이었던 건 다를 거 없었고 당연히 분량 때문에 그런 거라 이해했습니다.

 

38분 쯤부터 본격적으로 무한상사를 보여주는데 저는 일단 40분 밖에 안 보여준단 사실에 너무 실망해서 그런지 기대감이 처음부터 뚝 떨어졌습니다. 스토리는 떡밥만 잔뜩 던져놓고 끝낸 상태라 뭐라 평가할 순 없지만 개인적으로 그다지 궁금하지가 않았어요. 몰입도 그다지... 무엇보다 무한상사 꽁트가 재미있었던 이유는 자막과 애드립, 작위적이지 않은 모습에서 나오는 웃음이었는데 이번 개그씬은 넘나 작위적이라서 그런지 웃음 하나도 안 나왔슴. 유느님의 오버하는 모습은 이게 대체 뭐하는 건가 싶기도... 명수옹이랑 황광희는 그냥 빼는 게 더 나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대사 칠 때마다 오버하기만 해서 몰입을 방해하기만 함

 

암튼, 어쩔 수 없이 연기 경력이 풍부한 정준하, 그나마 있는 하하가 주연으로서 활약을 하는데 평소 꽁트에서 보여줬던 정준하의 감나무에서 떨어진 모습을 잘 알기에 이번 정극에서 펼친 연기는 뭐랄까... 이질적이게 다가왔음. 뭐 이부분은 정극이니까 크게 상관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몰입도가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듯... 그래도 떡밥을 하나도 회수 안 했기에 다음화가 기대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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