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는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신체구조 빼곤 없다고 보는 듯

뭐.... 저는 거기서 선천적인 본능의 차이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긴 함

 

자게에서는 경험이든 이론이든 한쪽에 치우친걸 혐오하다시피하지만... 사실 사람은 경험에 의존하는게 더 크다고 전 생각함니다

 

전 제 경험상 그렇게 생각할만한 이유, 즉 경험이 있으니 그렇게 생각하는거고

 

그렇다고 그게 차별의 근거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함 원래 생각에 반대 사례도 겪은 적 있고 이론도 제생각을 부정하는 경우도 많고 

 

다만 남자든 여자든 서로 처한 환경에 따라 접근하는 방법은 달라야한다고 생각함니다

 

어차피 이거도 뭐 어떤 경험이나 논리를 통해 굳건히 건설된 신념이라기보다는 그냥 하나의 주된 생각임 

워딩을 어떻게하느냐는 굉장히 Political한 문제이지만 그걸 지적해서 글의 논지를 왜곡하고 신뢰성에 의문을 갖는 방식이 페미니스트들과 굉장히 비슷한 듯

접근 방법은 다르더라도 목표는 늘 합리적이고 이상적인걸로 가야한다는 건 변함없습니다만

워딩을 어떻게하느냐는 굉장히 Political한 문제이지만 그걸 무시해서 글의 문제점을 외면하고 현실문제를 강화 및 온존시키는 방식이 꼰대들과 굉장히 비슷한 듯

아 수비니우스님 좀 가만히있어봐요

전 제 경험상 그렇게 생각할만한 이유, 즉 경험이 있으니 그렇게 생각하는거고: 저 같은 경우엔 부산 사람들과 별로 안좋은 경험이 많은데, 그렇다고 부산은 문제가 있다(기질적이든, 문화적이든)라고 하는건 문제가 있죠

저 글이 공감형 뇌의 방식에는 문제가있다고 설명하는글이었나요? 그냥 차이점을 열거했을 뿐이지
뭐 남성성이나 여성성이라는 워딩자체는 잘못된겁니다만

염색체에 의해 성이 구별되고 그 차이가 DNA의 큰 틀을 바꿔놓는데 거기서 발생한 차별점이 어떤식으로 표현되는지도 모르면서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해서 생각해야한다!! 라는것도 이상하져

그냥 우리는 가장 조심스러운 관점(잘 모른다.)에서 접근할수밖에 없고, 제가 말한건 성별이 어떤 성격차이를 가진다는 내용에 대해 단지 주변사례로부터 강화하는것보단 더 조심스러운 접근을 해야한단거임

염색체에 의해 성이 구별되고 그 차이가 DNA의 큰 틀을 바꿔놓는데 거기서 발생한 차별점이 어떤식으로 표현되는지도 모르면서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해서 생각하면 안된다!! 라는건 이상함 <<이거외지웟어요낙성님

원문이 삭제돼서 더 싸우면 감정싸움밖에 안될터니 물러나겠습니다 추석 잘보내십쇼들

'차별점' 이 부분을 수정하려고 했는데 수정이 안되서 삭제했습니다

모 이용자 대부분이 남성(혹은 드러내지 않는 여성분)이신 사이트에서 남녀차이를 이야기하는것도 좀 우스운 꼴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