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뮤지컬 한 번 만들어볼만 한데

 

약간 하드락 사운드 섞은 퀴어물 느낌으로

가사를 써보세요

사실 북 오므 모르몬 느낌으로 하나님의 두 번째 선택을 받은 구세주 박정희를 믿고 싶은 한 소년이 갈등과 분쟁을 딛고 대한민국에 새로운 종교와 영적 지도자의 정신을 흩뿌린다는 이야기를 개인적으로 구상해 본 적이 있음

차지철: 각하...사랑했습니다....
(차지철의 눈에 눈물이 맺힌다. 그는 고개를 돌리며 아직 연기가 피어오르는 발터PPK의 총신으로 눈물을 닦아낸다.)

세상에... 그럼 문세광은 차지철이 고용한 암살자였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