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봉황을 통한 말라리아 박멸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자막설정후 한국어로 볼수있읍니다]

제가 구독하는 채널인데 생각해볼만한 주제인듯해서 가져와보았읍니다

 

언제까지고 이런 생명공학 기술들을 보류하고있을순 없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충분한 임상실험후에 적용해야한다고 보는데 공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진 드라이브 기술이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확률은 매우, 극도로 적음 -> 동물의 유전자가 다른 종의 동물에게로 옮겨간다? 동물은 식물도 세균도 아님

문제는 위험성보다 진 드라이브 기술이 생각보다 효율이 그렇게 높지 않을 것 같다는 연구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

http://biorxiv.org/content/early/2016/08/25/071670

위 프리프린트에서는 딱정벌레인지 뭔지 잘 모를 벌레를 대상으로 crispr에 의한 gene drive를 한다고 가정하고, crispr에 의해 낙아웃되어 실험실환경에서 gene drive 를 걸어둔 유전자들에 대해서 자연계에서 잡은 벌레에서 타겟사이트를 찾아서 과연 얼마나 그 부위가 보존되어 있을지를 관찰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과연 gene drive가 잘 퍼질지를 조사했는데, 만약 디자인할 sgRNA의 타겟사이트에 개체군증에서 SNP가 존재해서 효율을 떨어뜨리게 된다면, 별로 gene drive 안먹을것이다를 시뮬레이션으로 예측했다. 즉 gene drive 를 하던말던 그럴려면 일단 개체군에서 광범위한 타겟부위에 대한 변이분포를 찾아보고서 하든지 말든지 해라...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유전자의 특정 부위를 저장한 후 그 암호대로 잘라내서 해당 유전자를 못 쓰게 하여 생태계에서 박멸한다 뭐 이런건데 워낙 자연계에서 여러 뮤테이션이 있기 때문에 어떤 특정한 지점을 찾기가 힘듬

ATTTTT를 대상으로 잘라내서 조지는 변형을 한 후에 생태계에 풀었는데 생태계에 ATTGTT도 있고 ATCTTT도 있고 하면 효율이 극도로 떨어지겠죠 그리고 실제로 이런 변화는 자연계에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