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의문점(스포)

1. 천우희 역에 현아를 쓰려고 했다는 이야기를 해피투게더 나와서 현아가 했는데

 

진짜? 그런 역을 현아를 쓰려고 했다고??

 

2. 천우희가 닭이 세 번 울 때까지 집에 가지 말라고 했는데 살해는 첫번째 닭과 두번째 닭 울음사이에 벌어진게 아닌가 싶음

 

곽도원이 집안으로 들어서면서 꽃이 시들긴 하는데 집 안에서 아무런 소리도 안 나고 있음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닭울음 소리가 나는데

 

세번째 닭울음 소리까지 기다렸으면 아내와 장모가 안 죽나??

 

3. 천우희가 선 역이라는 느낌은 일광(일장기나 욱일기를 표현한 것 같음)의 이름과 일광과 일본인의 훈도시랑 사진 찍는 수법에 드러나는데

 

간장독 안에 있던 까마귀는 누구의 까마귀였나?

 

코피를 흘리고 토를 한 황정민이 집으로 갔을 때 날아든 까마귀는 뭐였지?

 

그러니까

 

까마귀는 누가 쓰는건지 모르겠음

 

4. 성폭행... 정확하게는 강간을 암시하는게 좀 있는데

 

나체로 경찰서 앞에 나타났던 여자(목 메달아 죽은 귀신)와 환희는 강간을 당한 임시가 있는데

 

처음 살인이 일어난 곳의 죽는 좀비와 되살아난 좀비는 남자란 말이여

 

남녀는 안 가리는데 그냥 여자는 강간도 하는건가?

 

5. 야생 독버섯으로 만든 건강식품 유통시켜... 라는 뉴스가 있음

 

곽도원이 중간에 ㅅㅅ하고 나서 한약 지어달라는 이야기도 하고...

 

독버섯이 검출됐다는 이야기를 경찰서에서 곽도원이 하기도 하는데 연관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