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끼는건데 xp

조금 악질적으로 친목화 진행되는 중임

 

유입이 적고 다들 고인물이라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에

대놓고 게시판에 이곳이 아닌 다른곳에서 생긴일을 끌고 오진 않지만​

 

특정 밈, 특정 대상에 대한 특정 드립부터 장벽이 점점 심해지고있음

자제해야지 생각하고 댓글, 글 써놓고 보면 그런 문제가 될 드립을 나도 많이 함.

 

전역하고 주로 이용하던 게시판이

롤게, 자게, 하스, 오버워치정도인데

 

몇몇 게시판은 망했고 그나마 자게나 일부 활성화 된 게시판도 

딱 글쓰는 사람만 쓰고 유입이 없다는 핑계로 고착화되는것은 사실인것같음.

이런분위기 느꼈던 사이트가 망하기전 다음,네이버 카페에서 많이 느낀듯

어떤 면에서 고쳐져야 할지 좀더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면 좋을 듯

멧제니즘 유두피어싱 이런거 약간 병적으로 밈 밀어대서 겉에서보면 친목질같음

최근에는 빛의용사 일리단 드립이 범자게적으로 범람하는중

주로 사용되는 밈이 좀 하드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배척 분위기가 있다고 느낀적은 없어서 전 애매한 상태라는 생각

친목이라고? 그렇다면 많은것들이 설명이 되는군.

요샌 페북이 대세니까

근데 진짜 유입이없으면 어쩔수없는 현상아님?

빛의 용사는 근데 와우 커뮤니티에서 다 까는 거 아닌가요?

구체적이라봐야.
가장 베스트는 유입인원의 증가
차선으로는 자체 정화와 과도한 밈 자제 같은건데

결국은 개인들의 주관차이라 어디까지가 허용선인지 정립이 안되고 운영자가 나서지 않는이상
완장질이나 친목질, 친목방지를 핑계로하는 친목질로 변할꺼라 생각됨니다.

제가 사이트 운영자도 아니고 개인이 할 수 있는건 그냥 간혹 언급하거나 자제하자고 말 하는 것 밖에 없다고봄.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에도 조금은 엑스피만의 밈들이 있어서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요즘에는 더 심해진 느낌... 뉴비 유입이 적은것도 이유가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