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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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9-29 19:03:29 KST | 조회 | 445 |
제목 |
엑피가 스투커뮤라는 정체성이 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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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치는 진작에 잘 나가고 있고
와우는 그나마 지금 군단 나와서 잘 나가기라도 하지
스투는 백골화가 완전히 진행된 히오스보단 낫지만
계속 죽어가고 있음...그나마 협동전으로 버티는 중임
결국 스투 관련 커뮤도 유입은 없고 고인물만 있다보니
서로 몇년동안 본 고인물끼리 친목이 일어나는건 어쩔 수 없는듯
까놓고 말해서 스투가 오버워치 수준으로 흥했다면
고작 100명도 안되는 자게 인원으로 버빵 게시판 완전히 먹어버리는게 가능했겠음?
버라포밍 한참 할때 적극가담한 사람들 막상 숫자 세보면 30명도 안될꺼임
게시판 성격이 완전히 100퍼센트 변했고 그게 엄청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는데 여기에 뭐라고 하는 사람조차 별로 없음
왜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을까?
스투의 인구풀이 계속 줄어들다 보니 버빵을 하는 사람도 이제 찾기 힘듦
가끔 스투게에서 키배나면 버빵으로 이야기가 흐르는게 아니라 그냥 키배로 끝남
그리고 더 웃긴건 운영자도 버라포밍 당하는거 손놓고 구경만 함
애초에 뿌리가 썩었으니 달리는 열매도 시원찮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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