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바 개빡침 ㅡㅡ

 

아파트 사는데

 

옆집에서 개가 자주 짖는데 걍 그거까진 대충 참음 

 

근데 문 열어둔 틈에 뛰어나와서 우리집 문열어놓은데 대고 짖는거임

 

옆집 아줌마가 나와서 줏어가지도 않고 이리와 이리와 하는데

 

개 데려가세요 한두번도 아니고 뭐하는거임 했더니

 

이웃끼리 좀 이해하고 그러는거지 부터 튀어나옴 쉬팔 내이웃이 이런새끼였네

 

개관리좀 잘하라니까 데려간다니까ㅅㅣ팔(중얼)하고 가는데 이웃 소음 갈등이 이런거구나 조온나 절실히 체험함

 

개가 짖는게 얼마나 시끄러운지 좀 알려줘야겟음 이제 개 짖을때마다 찾아가서 개만큼 시끄럽게 지!랄하던가 해야지

 

지금까지 복도에 쩌렁쩌렁 울리게 짖는거 참아줬더니만 이웃 이해 타령이네 진짜 양친부재한새끼들

나중에 또 개가 집앞에서 짖으면 납치해서 개장수한테 가져가자

우리 주택가 골목에도 사람만 보면 쫓아가서 짖어대는 개 있는데 주인 아저씨가 괜찮아 안 물어 하면서 제대로 제재도 안하고, 훈련도 안 하는 듯하고... 개보고 걍 그러면 안돼라고 말로만 몇번하는데 개ㅂ새끼가 알아듣나. 언제는 대문앞에 똥싸놔서 주인 아주머니 폭발해서 큰소리로 개주인 ㄱㅐ새끼 똥도 안 치울거면 왜 키우냐고 들으라는 듯이 화내셨는데, 그 후로도 개ㅐ새끼랑 개주인은 변한 게 없음.

사람이 나쁘지 개가 나쁘지 않습니다 개한테 해코지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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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 빡이 치네... 정의구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