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일째

 

오늘은 첫째날과 둘째날과 다르게

 

돌아서면 배가 고팠다

 

소고기 미역국은 칼로리가 낮아서 그런가?

 

삼겹살을 구워먹으니 그나마 좀 배가 부른 느낌이 왔다

 

먹고 한 두시간 있다가 더 먹고 더 먹고 느끼하고...

 

몸무게는 2일째와 변함이 없었다

 

계란 사러 가야지

수라마르 퀘스트에서 이거랑 비슷한 일기를 본 것 같은데

곧 [메마른 자]가 될 회원입니다

살을빼는데 국을먹어요...?

소고기 미역국이라고했지 사실 소고기만 건져드셨답니다

이 경우에는 미역국은 권장하는 식단에 포함됩니다

미역국 매우 권장하는식단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