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광어우럭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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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02 21:22:56 KST | 조회 | 300 |
제목 |
티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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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느낌임
월
냉부 - 나름 볼만함 스킵없이 쭉 볼 수 있음.
꽃놀이패 - 이재진 나온데서 안 봤음. 근데 서장훈 나와서 볼까말까 생각중.
생활의 달인 - 생활의 달인이라기보다는 맛집소개 프로그램 같지만 생생정보통이나 vj특공대류의 특성상 은근히 시간 때우기 좋음
화
집밥 백선생 - 요리프로그램 좋아해서 보는 편. 스킵이 좀 필요함
우리동네 예체능 - 개인적으로는 노잼
수
라디오스타 - 나는 라스 5분 방송시절에도 무릎팍 안 보고 라스 보려고 수요일을 기다렸던 인간이라서 라스 여전히 좋아함. 시청률도 높고 게스트빨 엄청 낮은 예능. 물론 게스트가 좋으면 더 재미짐
수요미식회 - 슬슬 노잼화 되고 있음. 여전히 보긴 함
오늘 뭐 먹지 - 요리프로그램을 좋아하지만 안 봄. 나는 좀 별로
목
썰전 - 그냥 보기는하는데 재미가 그닥...
해피투게더 - 게스트빨을 엄청나게 크게 받음. 대체적으로 보기 힘들정도의 노잼. 게스트가 좋으면 재미있기도 함
금
미운 우리새끼 - 난 허지웅 나오는건 재밌더라. 김건모 좀 볼만하고 나머진 별로...
정글 - 날아오르라 주...알...작이여. 일요일 아침에 하다가 뱀에 물리고 폐지된 탐험어쩌고를 왜 금요일 밤에 하고 있는거지?
토
맛있는 녀석들 - 이번주 두부편에 콩트한건 정말 재미있었음. 예전에 인간의 조건도 그렇지만 개그맨들 모아놓고 자기들끼리 케미 맞아서 쿵떡쿵떡 놀면 방송이 괜찮게 나오는거 같음. 다만 한입만은 슬슬 질려가는 느낌.
잘먹겠습니다 -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했던가? 스타의 맛집을 소개합니다 뭐 그런 코너를 스튜디오에서 하는 프로그램. 식상한 음식점 소개가 아닌 못 보던 새로운 맛집 소개가 되는 편. 다만 mc가 왜 문희준인지 알 수 없음.
테이스티 로드 - 컨셉 바꿔서 대결에 치중하는데 먹방보다는 대결분량이 늘어나버림... 방송 정체성 좀 잘 잡았으면
무도 - 스킵없이 보기 힘들정도 반쯤 지나면 10분 단위로 마우스로 스킵해서 넘김
3대천왕 - 맛대맛처럼 두팀으로 나눠서 각 2곳 총 4곳을 선정해서 방송. 3대천왕의 3과도 거리가 멀어졌는데 뭐... 시간 때우기는 좋음
snl - 쓰레기. 근데 내 친구는 snl만 본다고 하던데... 이해 불가
마리텔 - 출연자빨을 심하게 받고 1등은 재미보다는 인기로 결정됨. 김구라가 수시로 등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3등정도만 해도 좋아하긴 함. 물론 등수는 중요하지 않다고는 생각하지만 4위 5위방은 진짜 볼거 없긴 함. 방송에서는 엄선된 드립만 뽑아서 방송에 내보내주기 때문에 꽤 재미있음. 동생이나 친구랑 봤을 때 마리텔이 좀 괜찮았던거 같긴 한데 슬슬 힘이 떨어지는거 같긴 함. 지금의 백종원을 탄생시킨 방송이며 김영만씨를 재조명한 방송이라 초기 임팩트가 커서 그럴지는 몰라도 음... 하여간 그렇습
아는 형님 - 게스트빨을 좀 탐. 1시간 30분이나 해서 중간에 한두번 끊어서 봐야 됨. 졸잼이면 시간이 길어도 다 보겠는데 졸잼까지는 못 미치는듯. 그래도 볼만함
일
복면가왕 - 난 가요 별로
슈퍼맨 - 남의 집 애를 왜 보나 싶음. 드라마에 재벌3세랑 사귀는거 보는거랑 비슷하게 연예인들 애 키우는거 보면서 대리만족하는 느낌
런닝맨 - 중국이나 아시아에 히트치면서 한국 취향보다는 그쪽 취향에 맞춰주는거 같음. 내용도 좀 외국인이 보기 좋게 쉽게쉽게 가는거 같기도 하고... 난 별로
1박2일 - 안 봐서 모름
개콘 - 공개코미디는 끝났음. 예전에는 개콘 보면서 유행어같은거 외웠다가 실생활에서 적당히 치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너도 나도 안 보니까 알지도 못 하고 드립쳐도 못 알아먹을듯
빠진건 내가 안 보는거거나 쓰여있다고 해도 많이 안 보는 프로그램 많음. 드라마는 안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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