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참 신기방기한 나라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1002-00000002-khks-soci

 

미야기현 시로이시시에 작화 스튜디오가 있는 제작사 아사히 프로덕션이 도호쿠 대지진의 긴급고용 창출 사업을 악용해 고용한 스태프를 타 회사에 파견하여 애니랑은 무관한 농사일에 종사시켰던게 1일 알려졌다.  

 

또한 사업을 위탁한 미야기현과 시로이시시, 회사 측은 인건비 일부를 부정수급한 혐의가 있다고 조사 중이라 한다.

 

현에 따르면 아사히 프로덕션은 2012년 11월과 올해 3월 현이 발주한 「アニメむすび丸」의 제작 등을 합계 약 8610만엔으로 수주.  현내 사는 남녀 39명을 애니 제작명목으로 고용했다. 그런데 적어도 10명을 10일 미야기 현 자오마치의 농업생산법인 GFC에 파견시켜 애니랑은 무관한 농작물 수확에 임하게 했다. GFC의 사장은 아사히 프로덕션 임원을 겸임하니 GFC는 사실상 아사히 프로덕션의 자회사로 보인다.

 

시로이시시 측도 아사히 프로덕션에 국가 긴급고용 창출 사업을 활용한 애니메이션이나 프리페이퍼 제작 등의 사업을 위탁. 이 회사는 2012년 12월~15년 1월 17명을 고용했지만 적어도 5명이 1주일, GFC에 파견됐다고 한다.

 

현과 시로이시시는 올해 2월 (아사히 프로덕션)부적절한 노동자 파견을 하고 목적 외 업무를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조사에 착수. 아사히 프로덕션은 스태프 일부를 GFC에 파견해 농사일에 조사시킨 일을 인정했다. GFC는 현과 시의 조사 직후 올해 3월말 사업장을 폐쇄했다.

 

 

[아사히 프로덕션]

1973년 설립. 인기만화 "원피스"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애니메이션 제작 등의 실적이 있다. ​ 

 

 

 

여기는 동조선이야 까라면 까야지​ 

케인즈주의자들이 좋아하겠군

애니계 레알 헬이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