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노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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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03 17:45:01 KST | 조회 | 555 |
제목 |
과거에 자살자살 거린건 좀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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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살하면 닥치고 하면 되는데 왜 그렇게 인터넷에 징징댔나..
생각해보면 자살시도했을 때 우리집에 들이닥쳐서 병원 데려다 준 친구가 두 명이 있었는데 그런 좋은 사람들을 두고 내가 죽을 이유가 없었다고 생각함
뭐 그게 다 우울증 병 걸린 것 때문이었지만.. 여튼 우울증에 걸린 건 나쁜 경험이었음. 하지만 이로서 신경증 있는 사람들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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