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님티, 그님대는 정말 필살기인것 같네요.

얼마전 스2게에서 테크와 밸런스에관한 논쟁이 일어났는데

 

다이아와 마스터 세 네 분이 다른 한 분을 "그님티??" 라고 조롱하다가

 

현행 그랜드마스터 인증하자 깨갱.. 

 

 

 

페북에서 본 흔한 사회비평글에 한

 

20대 자수성가 트럭운전사님께서 

"니들이 취업을 못하는건 그저 하고픈것만 하려해서 그래, 너희의 노오오오력이 부족해서 그래" 

 

라고 청년들을 계도하시던 중

 

포항공대생과 서울대 생이 

"우리도 당신에 비해 노오오오력이 부족해서 그런건가요."  라고 하자

 

깨갱.  

 

 

다른 사람을 설득하려할 때 중요한건 논리지 스펙이 아닌데.

  본인들이 스펙을 강요하는 사회라고 욕하면서

정작 말싸움할텐 스펙부터 따진다.

 

우울해지니

스펙이나 쌓으러 가야지  

 

 

서울대랑 자수성가는 비벼볼만한데

자수성가는 서울대보다 운이 많이 따른거지

지능이랑 노력하는 성향도 유전적인게 많으니 것도 운 아님?

서울대생을 고용할 수 있는 자수성가면 됨

사실 세상 모든게 운이긴 하지만 덜 운이고 더 운이고의 차이?

그러니까 우린 모든 변인을 통제할 수 있는 완전예측가능사회를 건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