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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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07 19:54:02 KST | 조회 | 527 |
제목 |
자칭 깨어있는 대안언론의 독자들이 다는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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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9 17:17:14
2016.07.31 06:28:43
우물안 개구리가 바가지보며 졸라 부러워하는 분위기네...
옛날에는 반미가 패선 지성인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였다면
요샌 개량한복 입고 다니면서 환단고기 같은거 좋아하는
유사학문 추종자들 사이에서나 도는 밈 수준으로 격하된 거 같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나는 처음엔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소프트 파워가 전례없이 강력해져서 그렇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루퍼트 미궈 대사의 피습사건을 보고 나선 그냥 국내 반미주의자들의 수준이 여전히
쌍팔년도에 머물러 있으니 미국에 대해 악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한 점으로 못 뭉치는 것 같다고 생각을 바꿨다
미국에 대해 이런저런 이유로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질 순 있다
그런데 옆에서 같이 미국을 욕해주는 애가 맨날 개량한복을 입고 있다면 같이 다니기에는 좀 그렇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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