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국적이 의미가 없는 이유

올해 5명의 영국인이 노벨상을 수상했지만 그들은 모두 미국 대학교에 있다. 그 중 오직 두 명만이 영국 연구소에서 노벨상을 탄 업적을 연구했다.

다른 나라 노벨상 수상자도 마찬가지다.

 

물론 내셔널 프라이드가 되기도 하겠고 그 나라의 고등 과학 교육의 인프라가 매우 훌륭하다는 것을 증거하는 일이겠지만 동시에 또 하나의 중요한 사실을 깨우치게 한다:정말로 위대한 나라는 오직 미국 뿐이란 것을.

 

역설적으로, 이것은 진정 가장 위대한 노벨상은 오로지 노벨 문학상과 평화상 뿐이란 사실을 알려준다.

문화적 유산은 미국도 갈취해갈 수 없으며, 평화상은 공허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벨 문학상은 원래 허당이기 때문에 사실 둘 다 공허하다. 맨부커를 탄 한 강이나 빠시길

사실상 중세와 다를것이 없다

그래도 모든 희망이 미국에 집중되는 것을 보니 기쁘지 않은가

미국놈들 대학교 너무 돈 많고 연구시설이 좋아서 어쩔 수가 없음 역사를 이기는 자본 물론 이젠 역사도 미국이지만

그나마 옥스브리지라도 요즘 미국식 대학의 돈뽕맛을 알아서 튜이션 피 올리고 신나게 연구실을 짓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문학상... 처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