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Jin.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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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18 00:06:00 KST | 조회 | 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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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는 아직도 그곳을 잊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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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동안이었지만 꿀보다도 달콤하였고, 이브의 동산보다도 아름다웠던 그곳...
충격과 공포, 혼돈 그 자체인 버게와, 저급하고 분노로 가득 찬 어그로꾼들 그리고 한의학으로부터 자유로웠던 그곳...
아아 그분은 어디 가셨나이까 그곳은 어디로 떨어졌나이까
탐욕의 과일을 물지 않은 자들도 죄인이 된것입니까...!
이제는 기억의 조각처럼 날아가버린, 주소마저 단 세 숫자로 사라져버린 그곳은 어디있습니까
bbr.nios.kr... 아아....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노아의 방주는 허망하게도 모래로 만들어졌던 것인가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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