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는 리턴/리스크 비율 관리가 안되서 망했다고 생각함

 

지뢰를 뽑는데까지 드는 비용 = 싸다(병영->군수공장, 애드온 X)

지뢰를 박아서 실패하면 드는 비용 = 싸다(지뢰 하나 값)

지뢰가 대박을 터뜨리면 받는 비용 = 지전비싸다,,,,

지뢰가 단 하나!만 터뜨릴때 받는 비용 = 뮤탈만 터뜨려도 본전뽑음 

 

이런게 모든 영역에 걸쳐서 우수수 있음.

 

소위 말하는 "대박터뜨리는" 유닛들이 엄청 많은데, 맹독충도 대박을 칠 수 있고

최적화 4화염차 찌르기도 조금만 적이 실수하면 대박 터뜨리고

심지어 펑펑 터뜨리는거 이번엔 토스한테도 생겻고

 

이외에도 1밴쉬찌르기 예언자찌르기.... 등등 리스크에 비해 리턴이 너무 큰게 많음 

심지어 공유오면서 그 뭐냐 터뜨리는거 토스에 추가되고 >>해방선<< 추가되고 개판임ㅋㅋ

 

결국 이게 게임이 엄청 피로해지면서 게임 벨런스가 안맞는단말임

그리고 대박터지는게 하는 사람은 좋은데 당하는 사람은 기운확빠짐

그렇다고 하스스톤처럼 아예 운빨갓흥겜도 아니고 운영요소도 있으니 게임난이도 너무높아짐

 

게임이 펜싱 같네요

탁 치니 억 하고

개인적으론 그냥 자날때가 감충전성기 전까진 그나마 밸런스가 잘맞지 않았나 싶음
감충이 중반운영에 핵심이되면서 저그 무군가는걸 어떻게 막을수없던게 문제였지

ㄹㅇㄹㅇ 혐뢰 혐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