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북극까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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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19 04:58:26 KST | 조회 | 631 |
제목 |
난 사실 승마선수라는 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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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흔히 묘사되는 높은 사람처럼, 클리셰릭한 스카치 위스키를 즐기며, 가장 고풍스러운 말투를 사용했다면 지금 같은 파란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우리 사람들은 모두 철인정치에 대한 희망이 아직 남아있으니까요.
나는 다만 그녀가 표준 한국인보다는 더 말을 잘하길 바랐을 뿐입니다.
이것도 죄라면 죄겠지요.
물론 저도 세 달 에 한 번은 조니 워커를 조금씩 즐깁니다. 하지만 말이죠, 저보다 말 못하는 사람이 제 지배자라는 것은 바라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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