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순실이였으면 다른건 몰라도

딸 교육은 엄청 시켰을거 같은데

 

허구한날 수업 빼먹게 시키는게 아니라 진짜 지적 엘리트로 만들려고 했었을거 같고

 

막 품위있고 겸손하고 말도 잘하고 말도 잘타고 소총 분해결합 60초에 하는 아이로 만들어서

 

어미와는 다르게 못배우진 않았네 이소리 듣게 만들었을건데

 

사람 수준이 딱 거기까지인거 같음 퇴폐 미신숭상 졸부 사이비

 

그리고 거기 휘둘린 사람들도 어이없고

발레리안은 잘크기라도 했지!

저는 35kg 완전군장 산악급속행군으로 심신도 단련시켜줌

그 관절 다나가요 차라리 코어근육 키워줘서 복근만들어주는게

지구력은 싸이클링 같은걸로

물론 산악 침투 유격 그런건 시키겠지만

나는 내가 돈이 많고 권력도 있는데 딸을 낳는다면 그녀를 위한 3천억이 투자된 연구소를 짓고 세계의 수많은 저명한 과학자들을 부를 것이다..

이 사람들이 죄다 자기들 2회차를 키우려고 하네.

원래 자식 낳는 이유가 본캐로 어느정도 각나와서 부캐키우는거잖아요?

그거 이미 대한민국 황금기에 태어난 부모들이 시도한거잖아요
그리고 그 결과가 님들인데 또 해보고 싶으십니까

그렇게 만들어 놨더니 20대에 들어서 지병이 발견되면 그거 꽝이잖아요.

그러면 더더욱 내 딸은 생물학에 매진하겠지 자신 병을 공부하여 치료하도록!

저는 그냥 거창한 거 없이 자기 앞가림만 할 줄 아는 소시민으로 자라기나 했음 좋겠는데

이넘들~

괴상한 프린세스 메이커들이야

장하다 흑히틀러